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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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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부원장님, 3과 홍세원 간호사님 외 모든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닉네임 : 슬*쨩 | 작성자명 : * |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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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자연임신  도전을 하다가, 1년간 애가 생기지 않아 

인터넷 검색 및 지인 추천으로 회사 근처 세화병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올해 4월 세화병원에 처음 와서 주치의를 선택하라는 말에 멘붕이 왔었는데

그냥 여자선생님, 1과 순서대로 오래되신 분인가? 싶어서 무작정 3과 정수전 부원장님으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진짜 검색도 하나도 안해보고 와서 누구를 결정해야할지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ㅎㅎㅎㅎㅎㅎ지금 생각하면 3과 선택한게 신의 한수!)


2번의 배란 유도를 통한 자임 시도 이후 잘 되지 않아, 바로 시험관을 도전하였습니다.

난소 나이가 많다더라고요.. ㅜㅜ 

 

시험관 과정은 정말.... 정말 힘들었어요.

난자 채취 과정 및 이식 과정이 정말~~ 힘들더라고요? 매번 주사도 맞아야 하고, 약도 먹어야 하고.........

그럴 때마다 응원해주시고, 할 수 있다 용기를 불어넣어주신 정수전 선생님 이하 모든 직원분들 감사드려요.


결국 8월 초 채취-> 신선이식 이후 한방에 딱! 임신이 되었습니다.

한 번이라는 기회에 바로 아이가 생겨 저와 남편 모두 얼떨떨하지만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기쁨을 선사해주신 세화병원 정수전 부원장님, 3과 홍세원 간호사님 이하 모든 직원분들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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