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남편도,저도 검사결과상 문제가 없었기에
금방 아기가 찾아올거라는 생각에 조급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한달..한달.. 또 한달..
매달 실패하다보니 어느새 세화2년차..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12월에 찾아온 우리 아기..
여러분 실패에 좌절하지마시고
원장님과 병원 관계자들 믿으시고 마음 편하게
따라가시면 아기는 찾아옵니다..
갈때마다 환하게 웃으며 맞아주시던 원장님의 그 미소,
항상 따듯하게 친절히 설명해주시던 간호사님들
아직도 그 모습을 떠올리면 감사하고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무리하게 매달 시술을 권하지않으셨으며
초음파로 꼼꼼히 확인하시고 시술날짜 잡아주셨고
시술할때마다 불안한 마음마저
차분하게 가라앉혀주시던 2과 장우현원장님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출산 잘~하고 냉동되어있는 우리 둘째(?) 데리러
곧 가겠습니다. 2과 원장님 강력 추천합니다!!
세화 병원관계자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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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
김효정님 안녕하세요!!!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한달 한달 지나가는 그날들이 너무나 길게 느껴지셨을 거 같아요~
언젠가는 찾아온다는 걸 알지만 그 시간들이 녹록치는 않은 시간들이죠~
그 기다림의 끝에 우리 천사를 만나 그 기쁨이 더 배가 되셨을 거 같아요~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찾아와 뱀의 해 기운을 듬뿍 받으며
한주 한주 건강히 잘 자라는 모습에 씩씩함을 느꼈답니다~
진료시 불안한 마음도 많으셨을 텐데 편안히 진료 봐주셔서
다시 한번 더 감사드려요~
입덧으로 힘드셨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나요?~
하루 하루 건강히 보내시며 분만하시는 날까지
행복한 나날들만 맞이 하시길 바래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고객님의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