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 감사합니다
처음 세화병원을 찾은건 2021년 이었던것 같아요
오랜기간동안 세화를 다니면서
근종수술도 하고, 화학적 유산, 여러번의 소파술
그중간중간 있었던 자연임신과 유산으로 마음이 믾이 지쳐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나이가 어리니까 괜찮다는 이야기로 위로를 많이 해 주셨지만 제 기준에선 적지 않은 나이와 오래 준비했던 기간들로 너무 많이 지쳐있던 그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2과 원장님을 찾았습니다
첫 인상이 너무 좋으셨고 간호사 선생님도 따뜻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이번에는 성공할것 같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 보자! 라는 마음으로 채취부터 이식까지 마음 편하게 준비를 했고, 결국 정말 꿈에 그리던 심장소리 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저희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건강하게 출산하고 둘째때도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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