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가족분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결혼하면 자연스럽게 생기겠지 하면서 3년이 지나고
집근처라서 아무것도 모른 채로 난임 검사를 했었지요.
둘다 아무 이상이 없다는 말씀에 병원 발걸음을 작년에 끊어버렸죠.
그렇게 1년동안 노력해도 안생겨서 다시 찾았던 8과.
선생님께서는 문제가 있어서도 아니고 누구 잘못도 아니고 그냥 임신이 어려운 사람들이 오는 곳이라고 해주셔서 마음이 편했어요.
특히 항상 웃게 해주시는 8과 간호사 선생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배에 주사 놓을때는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두번만에 성공하고 나니까 행복합니다!
이제 졸업이라 아쉽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 많은 부부들에게 행복을 전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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