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감사 드립니다.
결혼 후 2년 차에도 자연임신이 되지 않아 동네 산부인과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검사했었던 지난 5월.
결과는 저의 난소 나이가 폐경에 가까운 나이였고,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이구나 느꼈습니다.
바로 친구의 추천으로 세화병원 이정형 선생님께 왔습니다.
고민도 하지 않고 빠르게 결정해서 바로 시작한 시험관...
감사하게도 첫 번째 시험관에 바로 아기를 품게 되었습니다 ^^
심지어 쌍둥이..!
적지 않은 나이인 35세, 하지만 그리 많은 나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지라 정말 힘들고 혼자 많이 울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저희에게 확신을 주시지 않았더라면 더 힘들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드디어 졸업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분만 병원에 가서도 선생님들에게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저와 저희 부부, 그리고 양가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신 세화병원에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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