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선생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른 병원으로 전원하고 싶지 않네요.
산부인과 다니면서 처음으로 따뜻한 경험을 했고
2과 선생님 한분 한분 정말 바쁘신데도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위로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기뻐해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른병원으로 정말 가기 싫어요 정말... 분만도 다 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들 덕분에 저와 신랑이 신뢰를 얻어 하라는 그대로 했어요.
정말 기적처럼 아기를 갖게되어 정말 행복합니다.
중간에 출혈도 발생하고 이벤트가 있었어도 위로해주시고 따뜻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감동이었어요.
어쩌다보니 오늘이 마지막으로 얼굴 뵙고 왔는데 마지막이라하니ㅠㅠ 마음이 이상하더라고요
간호사쌤 따뜻하게 손잡아주시고 축하한다고 해주셨는데.
선생님 세분께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잘 유지해서 순산하고 둘째 만들러 올게요 그동안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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