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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 감사합니다!!
2과 장우현 원장님, 김은정, 차설빈간호사님 너무 감사합니다!!결혼한지는 5년차이고 난임병원이 세화 병원이 처음은 아니었어요.타병원에서 자연 임신 시도도 해봤고 인공수정까지 했었습니다.부인과쪽으로 대학병원을 오래 다녔다보니 나이에비해 난소나이도 높았고 진짜 조급한마음이 많이 들었네요 ㅠㅠ세화 병원을 찾게 된 건 친구의 소개와 엄마 집이 미남역 근처라 시술을 해도 가까이에 가족이 있고 쉴곳이 있다는 안정감때문에 방문했습니다. 2과 원장님이 삼신할아버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들어서 저는 처음부터 2과 선택한다고 말씀드렸어요! 역시나 2과 원장님과 간호사님 모두 밝은에너지를 가지고 있으셔서 병원 방문할때마다 기분도 좋고 좋은기운도 받아갔던거 같습니다ㅎㅎ 진료볼때마다 성공예감이 아주 뿜뿜했죠 ㅎㅎ 근데 첫 시험관에서 공난포가 나와서.. 수정도 못해봤네요 ㅠㅠ 지원금조차 다 반환해야했던.. 누구의 잘못도 아니었지만 공난포는 상상도 못했어서 당혹스럽고 마음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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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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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 감사합니다
처음 세화병원을 찾은건 2021년 이었던것 같아요오랜기간동안 세화를 다니면서근종수술도 하고, 화학적 유산, 여러번의 소파술그중간중간 있었던 자연임신과 유산으로 마음이 믾이 지쳐 있었습니다병원에서는 나이가 어리니까 괜찮다는 이야기로 위로를 많이 해 주셨지만 제 기준에선 적지 않은 나이와 오래 준비했던 기간들로 너무 많이 지쳐있던 그때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2과 원장님을 찾았습니다첫 인상이 너무 좋으셨고 간호사 선생님도 따뜻했습니다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이번에는 성공할것 같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 보자! 라는 마음으로 채취부터 이식까지 마음 편하게 준비를 했고, 결국 정말 꿈에 그리던 심장소리 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저희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제 시작이지만 건강하게 출산하고 둘째때도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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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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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과 간호사 두분께 감사합니다
처음 세화병원 초진하게 된때가 작년7월 초였습니다다낭성 난소증후군이라는 상담소견으로 장우현 원장님과 처음 뵈었는데 환한미소로 절 반겨주셨습니다. 물론 김은정.차설빈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차분히 설명도 잘해주셨습니다나팔관조영술을 하고난후 몇달에 한번씩 하던 생리가 규칙적으로 나오는걸보고 신기했어요 ㅎㅎ 그때부터 7월~12월까지 과배란주사를 맞으며 자연임신을 준비했지만 생각처럼 잘되지 않았습니다 원장님도 보기 안타까우셨는지 인공수정 권하셔서 올해1월을 시작으로 (중간에 한달 쉼)4월달까지 3차에 걸쳐서 인공수정 시술을 하였습니다.그런데 좋은결과 안겨드리지못해 내심 죄송했습니다 저 자신도 속상했구요 ㅜㅜ그러던 중 신랑이 병원책자를 보더니 체외수정 해보자고 권해서 바로 간호사님께 말씀드려 6월부터 준비해서 난자채취에서 7월에 배아이식까지 끝나고 임신결과 듣는날 1차피검에서 임신수치가 올랐고 2차 피검날 수치가 더 올라 기분 좋았습니다^^대망의 8월1일 임신초음파와 꿈에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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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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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선생님! 너무 감사드려요
벌써 10주차가 되었습니다.이곳에 있는 여러 글을 읽으며 저도 이런날이 올지 몰랐는데조무성 선생님께 정말 감사말씀드리고 싶어요.남몰래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간호사 선생님 8과 조무성 선생님따뜻하게 편하게 해주셔서 임신이 더 빨리 된것 같습니다!!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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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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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감사 드립니다.
결혼 후 2년 차에도 자연임신이 되지 않아 동네 산부인과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검사했었던 지난 5월.결과는 저의 난소 나이가 폐경에 가까운 나이였고,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이구나 느꼈습니다.바로 친구의 추천으로 세화병원 이정형 선생님께 왔습니다.고민도 하지 않고 빠르게 결정해서 바로 시작한 시험관...감사하게도 첫 번째 시험관에 바로 아기를 품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쌍둥이..!적지 않은 나이인 35세, 하지만 그리 많은 나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지라 정말 힘들고 혼자 많이 울었습니다.선생님들께서 저희에게 확신을 주시지 않았더라면 더 힘들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오늘 드디어 졸업하는 날이 되었습니다.분만 병원에 가서도 선생님들에게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저와 저희 부부, 그리고 양가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신 세화병원에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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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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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스윗무성~8과
지금9주3일차된쌍둥이 엄마입니당~~올해나이40.. 결혼12년차...너무늦게온거아닌가 걱정하고후회하면서 시험관시술 받았어요~!! 다행이도 한번만에딱~~~!!! 신의손인가??ㅎㅎㅎ지금 쌍둥이임신했지만ㅡ크기차이가쫌나서불안불안하지만~몸관리잘하면서순산할께요~~정말고맙습니다!!!은인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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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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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삼신 선생님과 친절하신 이은혜 간호사님께♡
안녕하세요 이슬입니다.난임병원 의사는 되도록 오래 보지 않는게 좋다하던데...저는 제 생각 보다는 선생님을 오래 본 것 같아서 스스로 사실 자괴감에 빠지고 자존감도 내려 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하지만 저는 늘 진료실 문을 닫고 나올 때 기분이 좋았어요. 선생님께서 늘 유쾌하게 그 정도는 아무 문제 없다, 별 거 아니다, 쓸데 없는 생각 하지 마라, 지금만 생각하자 이렇게 다 잡아 주실 때 마다 왠지 다음번엔 저도 남들처럼 꼭 엄마가 반드시 될 것 같아서요.첫 시험관 시술 후 심장이 멈춘 쌍둥이 태아를 보며, 저 보다도 아까워 해주심에 참으로 위로가 많이 됐어요. 그때 저는 며칠간 마음 정리를 하고 와서 초음파 볼 때 덤덤했는데에 비해서 선생님이 안타까워 해주시고 간호사 선생님께서도 밖에서 위로 해주시고. 되려 가족들의 위로보다도 선생님들의 위로가 더 큰 힘이었습니다. 저희 같은 난임부부들의 마음을 잘 쓰다듬어 주심에 항상 마음이 따뜻했습니다.집에선 2줄을 봤지만 피검사 수치가 제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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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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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 간호사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임신준비를 위해 일반산부인과를 다니다 임신은 되지않고 따로 방법을 제시해주지않아, 친구의 추천으로 난임병원 전문인 세화병원을 방문하게되었습니다. 난소나이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 걱정하던 찰나에 방문하게되었는데 2과 간호사님들이 너무 친절하게 웃으며 대해주셔서 첫방문부터 마음이 너무 편해졌답니다 ^^ 원장님도 너무 편하게 대해주셔서 매일뵈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 자궁에 용종이 너무 많아 수술 후 시험관을 들어가야겠다는 얘기를 듣고, 먼저 자궁경과 나팔관조영술을 시행하게되었고, 검사 후 원장님이 한번만 더 배란일에 맞춰 시도해보자하여 노력하였고, 운이 너무 좋게도 자연임신이 되었답니다!! 몇 번을 시도해도 되지않던 임신이 세화병원에 방문하자마자 되니 너무 행복합니다 ^^ 아마도 2과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저를 너무 편안하게 만들어줘서 가능했던것 같습니당 ♡이제 9주차가 되어 세화병원은 졸업하게 되었지만, 꼭 둘째 준비할 때 다시 방문할테니 오랫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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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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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선생님, 간호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올해 봄 새화병원을 찾아가 지금 아기가 생기기까지 시간이 참 금방 흘러간 거 같아요!!아이를 갖고싶은 마음 하나로 열심히 병원을 다녔는데친절하신 2과 장우현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을 덕분에 예쁜 아기를 만날 수 있었던 거 같아 정말 감사드려요^_^인공수정 시술이 끝나고 원장님께서 좋은 소식 꼭 가져오세요~~ 라고 격려해주실 때정말 그랬으면 좋겠다고 막연하게 생각만 했는데...저에게도 예쁜 아기가 찾아와서 정말 행복하고 기뻤습니다!!내원할 때마다 친절하게 진료봐주신 장우현 원장님, 매주 몸 상태를 꼼꼼하게 챙겨주시던 김은정, 차설빈 간호사님께정말 감사드립니다!! 주변 친구들도 비슷한 고민을 하면 꼭 세화병원 2과 원장님 추천하고 싶습니다^_^그동안 잘 보살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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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