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원장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6년전 2과 장우현 선생님과의 첫진료 이후로, 1차 동결에 아주 건강한 첫째 아들을 얻어 지금은 씩씩한 유치원생이 되었습니다~~
아이를 낳고 제가 여기저기 아프다보니 둘째 시도가 늦어졌지만, 그때 냉동해둔 수정란으로 다시 동결 1차에 바로 성공해서 다음주면 졸업이네요~ 첫째때도 항상 다정하시고 맘편히 해주셨고, 초기에 출혈로 울면서 입원하러 와러 왔을때도 괜찮을거라고 따뜻하게 대해주셨던 장우현 원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둘째도 한번에 될거란 기대는 못했는데 여전히 다정하신 원장님을 뵙고나니 맘이 편해서 그런지 고생없이 성공해서 졸업을 앞두고 있네요. 제 인생에 1차. 2차 로또를 주셨네요 ㅎㅎ 그리고 항상 꼼꼼히 알려주시고 친절하셨던 간호사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인생에 임신은 무사히 이번이 끝이기를 바라며, 다시 또 뵐수 있을까 싶지만 멀리서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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