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원장님, 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짧고도 길었던 시간이 지나가고 내일이 벌써 졸업이네요.
결혼 후 자연임신이 될거라는 막연한 믿음으로 3년을 보내고 37이라는 나이에 조급한 마음이 들어 세화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2과 원장님의 실력을 듣고 망설임 없이 진료를 보았는데, 정말 마음까지편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나이가 있어 난자채취, 수정까지 많은 걱정을 하고 냉동은 바라지도 못했었는데 냉동배아까지 나와 남편과 정말 많이 기뻐했습니다. 기특하게 그 냉동배아가 제 뱃속에서 9주 태아가 되었습니다.
2과 원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늘 친절하고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시는 2과 간호사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설명 하나하나에 궁금증이 해소되고 많은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아마 둘째 생각이 나면 또 찾아뵐 것 같네요.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건강하세요^^
- 이전글8과 화이팅S2 24.09.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