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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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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선생님, 간호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닉네임 : 그*다 | 작성자명 : * | 202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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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수전 선생님. 그리고 간호사선생님~

잘 지내시죠? 코로나로 더 많이 힘드시겠어요....ㅠ


선생님 덕분에 성공 후 지금 30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빨리 아기를 가지고 싶어서 타병원에  다니기 편하고 오래걸리겠어?하며 시작을 했던게 3년 가까이 그리고 수차례 착상한번 안되고 실패!! 그리고 쉬었어요..1년가까이. 그런말이 있잖아요 . 한참 노력하다가 포기했더이 됬어요.... 역시나 그런말은 그저 저에게는 쉽지 않았어요ㅠ

더이상 실패 후 울던 저의 모습을 친정 부모님에게 그리고 항상 기대하시는 시댁에는 성공 후 알리자며 비말로 하고 주변 지인의 성공병원인 세화를 찾았습니다. 처음방문 후 선생님께서 편한 말투와 믿음을 주셨어요. 하지만 시작역시 쉽지 않았네요 ㅠ 그리고 몇개월 뒤 시작된 약. 주사. 그리고 채취. 이식.... 실패... 처음은 그러려니... 2번째에는 선생님도 아쉬워 하셨어요..상담중 위로 해주셨던 선생남의 말에 폭풍오열.지금까지 참고참은게 터졌었나봐요.. 부끄러울정도로 꺽꺽. 그리고 편안해 졌어요.  다시시작! 영양제도 그리고 걷기운동도 하며 주사.약.. 항상채취 후 걱정이였는데 많은 난자가 나왔고 애태우던 몇일 후 병원방문시 등급이 높은 수정배아가 많다는 소식을 접했어요.  선택이 필요한 시간. 바로 이식이냐 냉동이냐.. 시간이 금이라 바로 신선시작.. 시작전 선생님께서 지금 채취하고 바로 이식이라   복수가 찰수도있다셔어요. 성공이면 더... 나머지 배아는 냉동으로 하고 이후 다음 차수 가 될수 있으니 좋은 아이들로 보관 했어요. 이번에는 유난히 다른 차수보다 배가 불러더랬죠. 하지만 기대는 금물..하지만 결국 임태기.. 피검사 2일전 태어나서 처음보는 2주류ㅠ 혹시나..  안정하며 병원방문날 . 매 차례에 간호사 선생님이 해보셨냐는 질문에 고개숙이건 제가 웃으며 네.. 했던!  선생님을 만나뵙고 피검 전화까지 받고 안심! 눈물이 또 와락.. 남편과 다음 진료에 가서도 혹여 걱정 했지만 지금 30주예요~ 감사 합니다~


이 방법 안되면 다른방법으로 해보자며 다독여 주셔던  선생님!

지금 배속에서 꿈틀대는 아기를 품기 까지 선생님이 계셔서 세화가 있어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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