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원장님 및 이은혜 간호사님 감사드려요♡
세화병원을 다니기 시작한지 어언 5개월이 지났네요~
2번의 초기유산에 말 못할 고민과 걱정도 많았어요~
결론적으론 세화병원을 더 늦기전에 방문할 수 있어
오늘의 이 감사한 마음을 담은 글을 쓸 수 있게 됐습니다
글을 적는 이 순간에도 뭉클하고 불과 일주일전 아기 심장소리를 처음 들었을때의 그 울컥함을 잊을수가 없네요ㅠㅡㅠ
부원장님의 적극적인 처방과 많은 말은 필요없는 확신있는 진단은 끝까지 부원장님을 적극믿고 이 시기를 견디게 해 준 큰 힘이 됐습니다. 4번의 자임실패.. 마지막1번마저 안되면 인공수정으로 넘어가야 했고 많은 고민이 생기던 시기였는데..
지금까지도 잘 자라고 있는 아기를 보며 매일이 두근거리면서도 감사한 하루를 보냅니다.
무엇보다 이은혜 간호사님! 간호사님의 한마디와 쾌활한 웃음소리는 긴장됐던 매순간 너무나도 큰 위안이 됐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살겠습니다 다음주면 졸업을 해야한다는데 ㅜㅜ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을거 같아요 부원장님 은혜 간호사님~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_♡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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