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이라는 나이에 첨으로 시험관 시술을 서면 이*병원에서 인공수정1번과 시험관시술4번을 했고 한번 임신을 하였으나 그것도 8주째까지 애기집만 보이는 상태로 결국은 계류유산을 하게되었습니다. 거기간호사샘은 희망적인 얘기보다 항상 부정적인 얘기로 하루하루 피를 말렸지요.. 그래서 심적인 고통으로 결국에 전 시험관포기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다행이도 몇개월후 자연임신이 되었으나 그기쁨도 잠시 애기심장소리까지 듣고 심장이 멈춰 또한번에 아픔을 격게 되었고 산부인과원장님도 자연임신은 힘들꺼라고 시험관시술을 권하셨습니다. 그후 거의 포기하다 싶이 하고 있었으나 43세인 지금 나라에서 3번을 더 지원해준다는 얘길듣고 정말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여기저기 병원을 알아보다 세화병원을 알게되었고 카페댓글에 2과 선생님을 추천을 많이 해주셔서 마지막 희망으로 선택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세화병원은 첫인상부터 제겐 너무 좋은곳이고 의사샘과 간호사샘은 너무 밝게 맞아주시고 희망적인 얘기로 제게 큰힘을 주셨고 그 덕분인지 난포도 2~3개밖에 크지않는 저인데 2개의 난자를 채취하고 2개다 이식할수 있었고 한번의 시험관으로 바로 성공하고 지금 임신9주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진작에 세화병원을 찾았어야하는데... 남편과 저는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다행이라고 항상 얘기합니다^^ 담주면 이제 졸업한다는게 믿어지지 않네요 항상 웃음으로 맞아주시며 긍정적인 얘기로 희망을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주변지인에게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