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글 등록이 좀 늦었네요. 하지만 감사인사를 제대로 하지못해 이렇게남아 글을 올려봅니다. 전 현재 남편 직장으로 미국거주중입니다. 나이도 40대 초반으로 뒤늦은 나이에 결혼하고 아이를 가지고 싶어 지인들의 조언과 인터넷 조사로 작년 5월 이정형 원장님을 첨으로 뵙게 되었습니다. 1차를 시도했지만 잘 되지 않았어요. 3개월 쉬고 다시 9월에 2차를 진행하고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원장님께서 1차때와 2차때를 꼼꼼히 비교해 가며 다른 처방으로 진행해주신것 같아요. 현재 26주이고 아기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정형원장님과 이은혜 간호사님의 꼼꼼한 배려와 정성으로 저희 부부에게 새생명을 안겨주심을 감사히 여깁니다. 그리고 이식때 원장님께서 항상 힘내라고 "홧팅! 이번엔 한방에 성공합시다." 라고 따뜻한 한마디에 감동먹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난임부부들에게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