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께 친절함이 좋았어요
안녕하세요.
과배란 주사를 1회 맞고 한번만에 자연임신을 했습니다!
1년 6개월 정도 준비하면서 계속 임신에 실패하면서 힘들어하다가 세화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난임병원이라고 유명하다는 말만 듣고 선생님은 다 좋으신 분들이겠지 하면서 그냥 제 마음따라 맨처음엔 그냥 6과 유지희 선생님께 진료 받게 되었어요.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가임력검사비도 진행할겸 후에 인공수정도 생각해보고 있었는데 유지희 선생님께서 검사결과가 괜찮다며 검사 후 한번은 시도해보시고 그 다음엔 인공이 아니라 과배란주사를 받아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정확하면서 차분한 진료로 오히려 안심을 했습니다 :)
진료를 받다보면 차분한 말투와 안정적으로 말씀해주셔서 항상 좋은 생각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유지희 선생님께서 6주차 0일 때 심장소리를 확인해주실때 제일 밝게 이야기해주시더라고요. 축하한다고요 :)
그 전까지는 차분하게 진료를 잘봐주셨고요
마지막에 일반병원으로 가셔도됩니다. 하는 말씀을해주셨을때 저와 선생님 제 신랑 세명이서 함께 웃었답니다 ㅎㅎ
맨처음 방분했을때는 마음 불편하게 갔었는데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6과 간호사 선생님께도 감사의 인사드려요
진료본후 깜빡 잊고 말 못했던 부분을 간호사 선생님께 말하면 너무나도 친절하게 이야기해주셨고, 항상 진료 전 웃는 얼굴로 반겨주셨어요
그래서 초반에 병원 올때 긴장되더라도 6과 간호사 선생님과 6과 간호사 선생님을 보면 풀리곤 했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자면 친절과 좋은 진료에 감사드려요.
일반병원 옮겨서도 많이 생각날 것 같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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