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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선생님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제가 시험관 시술을 성공하고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어 너무 기쁜 마음입니다^^ 저는 때가 되면 아기가 생길 거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지내왔어요.하지만 그게 쉬운 일이 아니란 걸 알게 되고 올해 초 세화병원을 처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6과 유지희 선생님께 시술을 받아보기로 결정을 하고 모든 것이 시작 됐습니다.. 시험관 시술을 하게 될 거라 생각도 못 하고 지내온지라 난임검사부터 시험관 모든 시술들 그 과정 모든게 다 처음 겪는 일이라 낯설고 실감도 잘 나질 않았어요.. 그렇게 1차 시술을 하게 됐고 1차에는 축복이 따르지 않았어요..이상하게 실패한 그때부터 실감이 나기 시작하더라구요..약간의 우울감이 찾아오기도 했지만 유지희 선생님께서 아직 1차니까 괜찮다고 해주셔서 저도 마음을 다잡았어요.좀 더 내 몸을 건강히 만들자.. 그렇게 아기를 맞이하자라고.그러고 다시 유지희 선생님, 6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하라는 대로 묵묵히 다시 시술을 위한 과정을 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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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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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유리멘탈 겁쟁이 분들 세화 8과 추천
어릴적 부터 아픈걸 잘 못참고, 무서워 하고 겁이 엄청 많아서…그래도 나름 건강했던지 병원과는 크게 인연이 없이 살았습니다. 평생 산부인과 진료 받은 것도 손에 꼽을 정도였던 겁쟁이에게 난임 병원의 문은 더욱 높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나이가 40대로 접어들고 더이상 늦어지면 정말 불가능해 질것 같아서 정말 용기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어느덧 조삼신 선생님과 은혜 선생님의 은혜로 동결 1차 성공해서 둥이를 품고 졸업하게 되었어요. 둥이는 생각도 못했는데 인생은 알 수 없네요. 채취때 무서워서 펑펑 우는데 열심히 꾹꾹 눈물닦아 주셨던 마취과 선생님, 주사 안아프게 놔주신 주사실 채혈실 선생님들, 정말 큰 고비였는데 잘 진행해 주신 각종 검사 선생님들 ㅠㅠ, 챙겨주신 수술방 선생님들, 5일배아 만들어 주신 선생님들, 신속 스마트하신 수납 선생님들 등등 다 정말 감사해요. 오글거려서 몇번 쓰다 지웠다 하는데 역시 쓰고 갈게요..ㅋㅋㅋㅋㅋㅋ인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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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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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원장님 간호사선생님 감사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둘째난임, 원인불명 난임으로 울산에서 동결3차까지 실패하고,적극처방으로 유명하다는 부산세화5과로 오게되었어요! 전원하고 첫이식으로 바로 그토록 원하던 둘째를 갖게되고,건강하게 잘커주고 있어 오늘 9주차 졸업했습니다 ! 이정형선생님 무뚝뚝하시다는 말이 있었지만너무 말많은 선생님보다는 할말만 하시는게 저는 좋았어요! 또 제가 궁금한거 질문하면 설명 잘해주시구진료보고 나오면 간호사선생님께서 더 자세히 설명 한번 더 해주셔서늘 불안한 마음 없이 잘 다녔던것 같아요 감사해요 ! 간호사선생님이 이렇게 친절한 병원도 또 없는것 같아요! 세화최고채취하고 신선이식 예정일때, 내막이슈로 한번 이식취소되었었는데한달한달이 소중한 저라 조금 속상했는데 선생님도 느껴지셨었는지“하는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되는게 중요한거니까 동결준비잘합시다”라고 제 마음을 다독여 주셨었는데 동결이식하자마자 임신 되었네요 ! 울산집에서 병원까지 한시간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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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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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83년생으로 올해 42살입니다늦은 결혼에 임신계획도 특별히 없어 1년간 신혼을 즐기고 있다가 어느새 아이를 가져야 겠다는 결심이 들어 결혼 2년차에 지인들의 추천을 받고 세화병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배란유도제을 먹고 자연임신을 2~3차례 시도해 보다가 소극적인 처방으로는 시간이 더 걸릴걸 같아 저희 부부는 바로 시험관시술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나이에 맞게 2개의 배아를 이식하게 되었고 너무 감사하게도 한번의 시도에 2개 다 착상이 되어 지금은 쌍둥이를 품은 14주차 임산부가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가 하는 말이 그때 병원을 가길 잘했다! 그때 시도해보길 잘했다! 하는 것이었어요. 나이가 주는 두려움과 걱정, 직장을 다니면서 계속 병원을 때때마다 맞추어 내원해야 하는 부담감으로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지만, 병원을 다니는 내내 처음 마음과 달리 오히려 마음이 참 편안해 졌습니다.그 이유는 분명했습니다. 늘 마주하는 정수전선생님의 차분함 속의 따뜻한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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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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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드디어 세화병원 졸업일이네요!! 처음 병원에 갔을 때 시험관은 무서워서 절대 안해야지 했었는데 정수전 원장님만 믿고 시작했어요. 난자채취하고 갯수가 너무많아서 아파서서러운 마음에 눈물 펑펑 흘렸는데 정수전 원장님께서 저를 다독여주셨던 게 생각이 나네용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그리고 원장님 덕분에 고생 많이 안 하고 1차 이식에 바로 성공할 수 있었어요.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간호사 선생님께서도 임신 확인하고 진심으로 축하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감동이었어요! 항상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예쁘게 낳아서 잘 키울게요. 저에게 이런 축복을 선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원장님 강력 추천드립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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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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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 선생님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 너무 감사해요
안녕하세요입덧때문에 골골 거리다이제서야 글 남겨요 조무성 선생님 !!! 진짜 참된 아버지 같은분 ㅠㅠ 둘째아이는 첫째보다 더 쉬울 줄 알았는데그래도 두번만에 성공했지만약해진 멘탈을 바르게 잡아주셨던 참된 분이셨어요정말갈 때마다 너무 잘해주셔서 울컥울컥한적이 몇번 있을 정도였어요너무 친절히 잘해주시고시술하고 이식 할 때 손꼭 잡아주시며 잘 들어갔고 잘했다고해냈다고 고생많았다고 인사 주시고어딜가도 이런 의사선생님 어딨나요 세상에ㅠㅠㅠ진짜 존경한 단말 절로 나오는 선생님이셨어요정말 감사해요그리고 우리 간호사님!진짜 매번 버선발로 인사해주시고저멀리서 부터 손 흔들어주시는 좋은 선생님!!마스크를 써도 알아보시고벗어도 더 반겨주시고진짜 매번 감사했어요첫찌랑 갈 때 있었는데우리 이쁜이 왔어? ~ 하고 반가히 맞아주시고여기가 병원이 맞나 싶을 정도로친근한 곳이예요진짜 이런 병원 선생님 원장님 만나기 어려울 거예요8과 조무성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다시한번 정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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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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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세화병원을 졸업했어요 :)지금 돌핀이는 제 뱃속에서 8주를 함께하고 있답니다 ^^항상 따듯하고 친절하게 맞아주시는 정수전 선생님과 담당 간호사 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 :)결혼하고서 2년가량 되었는데 따로 피임은 하지 않았으나 아이가 생기지 않아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어요~그런데 한번만에 성공하다니 !남편과 저는 너무너무 기뻐하고 있어요 !돌핀이를 빨리 만나게 해주신 정수전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돌핀이 건강하게 키워놓고 둘찌 가지러 또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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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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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시험관을 2년 반 가까이 했는데 병원도 몇번 옮겼습니다. 착상이 한번도 된적이 없고 이번에 마지막기회라고 생각하고 오기전에 후기를 잘알아보고 추천이 많은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을 선택하여 오게되었습니다. 복잡한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여태까지와는 다르게 결과적으로 한번에 성공했네요. 지금 임신 11주차입니다. 선생님과 간호사님이 언제나 친절하시고 잘 챙겨주셔서 편한마음으로 병원 다녔습니다. 선생님과 간호사님께 매우 감사한 마음입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른 부부에게도 좋은 일이 많았으면하고, 선생님께서도 행복한 일들이 많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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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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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에서 성공했어요! 장우현선생님,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저는 나팔관에 문제가 있어 시험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작년9월 만29세에 임신준비차 가벼운 마음으로 처음으로 병원에 갔다가 저에게 난임요인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시험관을 시작하기까지 많이 속상하고 무서웠는데, 따뜻한 말로 위로해주시는 장우현 선생님과 금방 성공할 수 있을거라고 격려해주셨던 간호사님 덕분에 시험관을 시작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결과적으로는 현재 시험관 동결이식 3차만에 임신에 성공하였고 현재 임신 10주차로 드디어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중간에 유산을 한번하고 마음고생을 하기도 했지만 선생님과 간호사님들 덕분에 잘 극복하고 성공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졸업을 하면 너무 행복할거 같았는데 늘 반겨주시는 장우현 선생님과 항상 긍정적인 말을 해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시던 간호사님들을 못본다고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시원섭섭 하네요.남은 냉동배아들이 있으니 둘째 준비할때 다시갈게요!!2과 장우현 선생님, 간호사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아직 몇과에서 진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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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