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받으러 갈때마다 항상 웃는얼굴로 방겨주고 격려와 믿음을 주신 3과 정수전 원장님과 간호사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난자 재취와 배아이식 할때도 긴장돼서 어쩔줄 몰랐는데 원장님께서 해주신 따뜻한 말들과 손 꼭 잡아주셔서 큰 힘이 되었네요~^^세심한 치료끝에 임신성공이란 큰 행복을 안겨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오늘 8주 3일 마지막 진료받고 졸업하게 되는데 너무나도 아쉽네요... 내년에 출산하고 둘째 가지게 된다면 그때 또 만나요~^^정수전 원장님 간호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