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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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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 진료~둘째가 찾아왔어요*^

닉네임 : 김*영 | 작성자명 : * |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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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않은 나이에 둘째를 계획하고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여전하신 원장님 간호사님~편안하게 해 주셔서 그게 너무 좋았어요. 첫째는 인공실패 시험관 1회 성공 출산했어요~저희는 원인불명이었어요. 둘째도 생기지 않아서 왔는데 바로 시험관으로 했죠~
1과 원장님께서는 다른 여러 설명그런것 보다는 마음을 편안하게 다른데 신경쓰라고 여기에 신경쓰지말고 놀러다니고  그런말 많이 해주셨어요 ㅎㅎ 근데 이말이 첫째 때도 통했고 이번에도 통했어요 ㅎㅎ 주사맞으면서도 놀러가서 조심해야 할 것들 보단 즐기는거에 더 집중했거든요. 내심 이번에도 한 번에 되었으면~~했지만 맘대로 되는게 아닌 일인지라 준비하면서도 시술하고 피검날까지도 반신반의 포기도 하고 그런맘이었어요 ㅋ 오죽하면 실패면 시에서 주는 위로금 받아서 쏘주나 한 잔 할까?하는 생각까지 하면서요 ㅋㅋ 검사당일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거든요~기다리는 전화가 생각보다 일찍와서 더 긴장 되었는데 헉 합격이라는 말듣고 아~~~하면서도 실감이 안났어요 ㅋ 휴~~나에게 행운이 2번이나 오다니~하면서 말이죠~ 지금 이제 9주차 접어드는데 에휴~첫째랑은 다르게 입덧이와서 영 고생중입니다만 행복한 고생이겠죠? 잘크고 있다하니요~
병원 다니면서 수많은 부부들을 보면서 다들 좋은 소식 있었으면 하고 속으로 말해봅니다~그 심정 병원에 오신분들 이라면 다 아실거니까요
저희 가족에게 2번의 행운을 주신 1과 원장님. 간호사님 감사드려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더 많은 분 들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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