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원장님 간호사님 입원병동 간호사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5과 원장님 간호사님!!
인사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어 벌써 18주차가 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배는 서서히 커지고 쌍둥이들은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 동안의 맘고생했던 시간들이 언제 그랬나는 듯 기억 한편으로 사라지고 있네요..
제가 겁이 많아서 시술이나 시험관이 참 무서웠었는데 한번에 성공해서 벌써 이렇게 성공담을 쓰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원장님과 간호사님, 입원병동 간호사님들의 따뜻한 응원과 보살핌속에서 입원내내 몸도 마음도 즐겁고 편안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입원변동 간호사님들 청소담당하시는 이모님도 너무 보고 싶네요..
입원한 동안에도 조그마한 이상이 느껴져도 달려가서 여쭈어보면 증상체크 해주시고
앞으로의 육아팁?ㅎㅎ 들도 이야기 해주셔서 참 따뜻한 분들이구나 하고 느꼈었어요. (졸업하고 지금 다니는 병원 분위기는 그렇지가 않거든요...)
퇴원할때도 다같이 기뻐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찾아뵈야지, 뵈야지, 하면서도 제가 지금 운전이 힘들어서 신랑 바쁜일이 끝나게 되면 인사드리겠습니다^^ 조만간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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