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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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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둘째 시술합니다~~

닉네임 : 김*영 | 작성자명 : * |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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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어느새 4살입니다~ 원인불명으로 내원해서 자연과 인공에 실패하고. 시험관으로 1번만에 성공했지요. 얼떨떨하기도 하고 눈물이 나기도하고 정신이 없었답니다 ^^ 그러고 지금은 애키운다고 정신없고요 ㅋ 나이가 많은데 키우다 보니 동생이 필요하단 생각에 둘째를 계획했는데 자연은 어려운거 같아서 다시 세화를 찾게됐네요. 하나만 낳지 하던생각이 키우다보니 욕심이 생기네요~ 집이 진주라 애보내고 왔다갔다 전쟁이지만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처럼 잘 되었으면~~하는 마음으로요~제 나이가 이제 마지노선입니다만 그래도 전문 병원이 있어서 이렇게 다시 도전을 해 봅니다^^ 예전보다 기술이 더 좋아졌는지 기간이 짧아졌네요 ~~난임가정에 희소식인거 같아요~~내원할때마다 다른 분들을 보면서 다 같이 한 번에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답니다.
1과 원장님 간호사님 마음 편하게 해 주시고 설명 잘 해주셔서 항상 마음이 안정이 됩니다 ~ 시술한다는 힘듦이 그냥 일반 병원오는 것처럼 느껴지니까요~
말이 길어졌네요~~ㅎㅎ 다른 난임분들 모두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저도 운명의 이번주말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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