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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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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원장님, 이은혜 박지은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

닉네임 : 황*현 | 작성자명 : 황*현 |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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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임신이 어려워서 만27세에 방문했던 세화병원, 어느 산부인과를 가도 들었던 말은 젊으니까 기다려라 젊으니 괜찮다라는말 뿐이였어요
그런데 8과 조무성 선생님은 첫진료때 하신말씀이 젊으니 빨리되야한다고 긍정적인 말부터 해주셨습니다.
진료도 항상 정성스럽게 봐주시고 처방이든 뭐든 항상 적극적인 선생님 모습에 잘 따라갈 수 있었던거 같아요
잘따라간 끝에 2번의 채취 3번의 이식의 끝으로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진료본뒤 세심하게 챙겨주신 이은혜 간호사님 박지은 간호사님도 너무 감사해요 :)
1년간 다닌 병원을 마지막 졸업하고 병원을 옮겨야한다니 좋게 옮기는거지만 괜히 좋은 선생님 간호사님들이 계셔서 시원섭섭한 마음도 드네요 ㅎㅎ
아기 만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늘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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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과간호사님의 댓글

8과간호사 작성일

♥♥ 안녕하세요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
바쁘신와중에 이렇게 글을 적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시험관 특성상 자가주사도 배워야하고
어려움이 많았을텐데 믿고 잘 따라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들려고 하니 뵙지 못하게 됬네요 너무 섭섭하지만,,,!!!
다음에 꼭 아기와 함께 놀러오세요 !!
기다리고 있을께요 ~ !!!
감기 조심 하시고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이제 아기와 함께 행복한 날들만 가득 하시길 바래요!
순산을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