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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선생님과 간호사분들 감사해요

닉네임 : 배*진 | 작성자명 : 배*진 |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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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중순쯤 처음 방문하고 각종 검사를 받았어요, 임신준비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지만 알려주시는 대로 검사하고, 하라는 대로만 했고 25년 1월말에 이식을 했는데 2월 중순에 쌍둥이가 생겼어요^^ 주로 한번에
잘 안된다고 하셔서 첫시도에는 욕심을 버렸었는데 한번에 성공해서 많이 놀랐어요. 정말 선생님들이 하라는 대로 하면 됩니다!! 저는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엽산도 안먹고 있었어요;;; 임신 확인되고부터 부랴부랴 엽산을
챙겨먹기 시작할 정도였거든요. 병원에 갈때마다 다른 사람들은 젊어보여서 상대적으로 제 나이가 굉장히 걱정스러웠는데 기쁘게도 성공해서 너무 행복해요. 갈때마다 입구 직원부터 주사실 간호사분들까지 굉장히
친절해서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고마워요 세화병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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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 간호사님의 댓글

3과 간호사 작성일

안녕하세요!!!!
임신 축하드립니다!!!!
늘 밝은 모습으로 병원을 찾아 주시던 모습이 생각나는데
두 아이가 그런 엄마 아빠를 보고 싶어서 손을 잡고 빨리 찾아 왔나봐요!!!
저희가 그런 두 아이의 발걸음에 조그마한 도움이 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아직 많은 과정들이 남았지만 그 과정 하나하나가 설렘과 기쁨이기를 바랍니다.
추위와 더위가 오가는 날씨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분만하셔서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혹시나 셋째 원하시면 그때 다시 뵙겠습니다!!!!
늘 행복한 웃음만 가정에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