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원장님과 은헤&지은&수진 선생님을 만난 건 정말 행운입니다
주말, 공휴일에도 휴진이 많이 없이 진료를 해주는 세화병원, 누군가의 축복을 위해 항상 애써주신 8과 원장님과 선생님 덕분에 이렇게 졸업을 합니다.
처음 병원 방문 전 여느분들처럼,검색에 검색을 하고 처음 뵌 조무성 원장님은 첫날부터 이름을 불러주시며 따듯하게 반겨주셨습니다.
과베란, 난자채취, 이식까지 모든 과정은 쉽지는 않았지만, 과정들 마다 제몸의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면서 무리하지 않게 매과정을 진행해주셨고
그 덕분에 저는 시험관 1차에 쌍둥이라는 큰 축복이 찾아왔습니다. ^^
직장생활을 병행하면서 병원을 다녔던터라, 오전 출근 전 병원 방문을 많이 했는데 조무성원장님께서는 8시보다 조금 먼저 서둘러 진료도 봐주셔서 , 힘들지 않게 병행할 수 있었고
임신을 하고 초기 출혈이슈가 있었을때도 걱정해주시고, 전화까지 해주시면서 살펴주시고
항상 방문할때마다 컨디션은 어떤지, 생활은 어떤지 항상 걱정해주시고 손잡아주시던 은혜선생님, 최근에 다른과로 가셨지만 항상 안부를 건네주시던 지은선생님
또 새로 오셔서 오래 뵙진 못했지만 항상 반갑게 먼저 이름불러주며 인사해주시던 수진선생님
덕분에 난임치료라는 힘든 과정속 병원에서만큼은 기분좋게 위안받고 위로받으면서 다녔던거 같습니다.
누군가가 1차에 시험관 시술이 성공하는건 로또에 당첨된것만큼의 행운이다 라고 하던데요
저는 그 축복가 더불어 원장님과 선생님들을 만난 것 또한, 로또같은 행운이였습니다.
오래뵙고싶을만큼 좋으신 분들과의 헤어짐이 아쉽지만, 이렇게 빨리 새로운 축복을 선물해주셔서 졸업시켜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의 건강과 축복을 위해 애써주신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저도 기원합니다!!!!! 너무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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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과간호사님의 댓글
8과간호사 작성일
안녕하세요 ~~임신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시험관 1차에 쌍둥이를 임신하게 되어 저희도 너무 기쁘고 행복하네요.
출근 하셔야 해서 늘 이른 아침, 가장 먼저 진료실에 앉아 계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네요.
일과 치료를 병행하시는 게 분명 쉽지 않으셨을 텐데 모든 과정을 묵묵히 잘 견뎌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중간 중간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아무 탈 없이 무사히 건강하게 잘 분만 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두 아이와 함께하는 날들에 기쁨과 웃음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