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원장님, 하이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임신성공 이야기를 쓸 수 있는 날이 저에게도 왔네요
처음에 아무런 정보 없이 세화병원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왼쪽 나팔관 한쪽이 막혔다는 얘기에 처음엔 놀랬지만 자연임신 가능성이 있다기에 처음에 시험관을 바로 하자는 선생님 말씀을 좀 미루고 과배란을 시도 했네요
결과는 세번다 실패였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시험관을 시작했어요
몸과 마음은 힘들었지만 시험관 두번만에 아기천사가 찾아왔습니다
중간에 출혈이 있어서 잘못 될까바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유지희 원장님과 하이경 선생님 덕분에 다행히 출혈도 멎었어요
한달넘게 주사 맞으러 아침마다 병원에 출근도장 찍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다행히 아무런 이상 없이 아이가 커서 10주가 좀 넘어 어제 졸업하게 됐네요
그동안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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