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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1과 이상찬 원장님! 그리고 간호사님,,
우선 저희에게 보물같은 소중한 아가가 찾아와
좋은 소식을 글로 남길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결혼 3년차, 계획임신을 1년동안 시도하였으나
아가가 오지않아 동네 산부인과에서 검사해본 결과
남편이 무정자증으로 나왔습니다.
난임병원에 가서 좀 더 체계적인 검사와 치료를 받아 보라는 말과 함께 방문하게 된 세화병원.
부족한 정보로 방문했던터라 이런 저런 검사에 당황하고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다행히 남편은 무정자증이 아닌
정자희소증으로 시험관 아기를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시험관 아기 준비 과정이 겁도 나고 두렵기도 했지만,
무심한 듯 편하고 쉽게 설명해주시는 1과 원장님 덕분에
원장님 믿고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시험관 1차에 소중한 우리 아가를 얻게 되었네요!
초기에 피도 자주 비치고 자궁이 커지느라 배도 아프고 해서 걱정이 많이 됬지만 그럴 때마다 그정도는 괜찮다, 아무렇지 않을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해주셔서 많이 안정을 찾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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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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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
아내가 수없이 6번의 인공수정과 시험관 실패로 포기하려고 했지만 마지막으로 기대감안고 세화로 찾았습니다 늘 반갑고 인자하게 맞이해주시는 2과 장우현 원장님 덕분에 임신에 성공해 9주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아내는 요즘 하루하루가 행복하다고 합니다장우현 원장님을 은인 이라고까지합니다 성공하기까지 2과장우현 원장님이하 간호사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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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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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원장님, 하이경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낭성 증후군 소견이 있어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부터 일반 여성병원에서 배란 날짜를 받고 시도했지만 1년 반동안의 준비기간에 번번히 자연임신을 실패하여 난임 세화병원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막연하게 난임병원까지 가야 하는 상황을 납득하기 어려워 망설였지만, 한번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18년 6월부터 남편과 함께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들 흔히 말하는 로또당첨이랑 인공수정 1차에 귀한 저희 꿀복이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유지희 선생님과 하이경 간호사 선생님 덕분에안정적으로 차분하게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9주의 예쁜 아기를 초음파로 확인하고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귀한 아기 얻을수 있도록 진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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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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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 원장님, 정지해 간호사님 감사해요❤️
이제 입덧이 조금 가라앉아 후기 남기네요~ 10주차에여^^ 결혼하고 2년 후 아기계획 잡으러 일반 산부인과 갔다가 다낭성증후군이라고 해서 배란유도제 먹으면서 두번 정도 진행하다가 난소에 혹이 생겨서 쉬기로 하고 쉬는 김에 더 자세히 검사받고 싶어서 세화병원 방문했어요.
결과는 양쪽 난관수종이었구요.. 정수전 원장님께 수술받았고 시험관까지 진행해서 냉동1차에 임신 성공했어요!
수술 난자채취 이식 모든 진료마다 긴장되지 않도록 손 잡아주시고 차분하게 모두 설명해주셨어요 불안한 마음도 공감해주시며 가라앉혀 주시고 건강한 아기 보면서도 함께 기뻐해주시고ㅠㅠ 8 주 꽉 채워서 마지막인줄도 모르고 선생님 마지막으로 뵀어요ㅠㅠ 제가 졸업을 하게 되다니.. 마음 같아서는 분만까지 함께하고 싶을 정도로 넘 좋으신 선생님 ㅠㅠ
간호사님 주사,약 헷갈리지 않게 꼼꼼하게 설명해주셨어요 갈때마다 항상 웃어주시고 정말 친절하셨구요
세화병원 모든 분들 너무 친절하셨어요 덕분에 불쾌한거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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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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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원장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
지인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세화병원입니다 !
사실 저희 부부는 난임병원에 대해 뭔가 모를 부담감 거부감이 있었는데,
1월 극초기 유산도 겪고, 지인이 검사부터 해보는것도 괜찮을거같다고 가까운 병원으로 추천해주었어요
저희도 더 늦기전에 이쁜 미 니 미 를 만나고싶어서 나름 큰결심했답니다 ^^
방문해서 5과 원장님 추천받았는데, 원장님도 간호사님도 너무 좋았어요
처음에 난임검사하는데 결과기다리는게 어찌나 떨리던지
연구소장님도 설명 차근차근 잘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다행히 둘다 건강하였고 일단 배란일만 받아서 숙제 열심히 하기로 했어요
자연임신 시도해보고 안되면 인공이나 시험관도 할 생각하고있었어요 !
방문일부터 체계적으로 스케쥴 짜주셔서 저희는 열심히 따랐습니다 ^^
검사하는것도 아플까 걱정도 많았지만 간호사님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안정시켜주셨어요 겁많아서 죄송해요 ㅋㅋ
배란유도제 며칠 먹고 배란일 잡아주시며 배주사 미션 주셔서 클리어했고
숙제 정말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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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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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아이구~ 오셨습니까" 늘 반갑게 맞아주시는 2과 장우현 원장님의 기분좋은 목소리에 9주2일이 되는 오늘까지 기분좋게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맞아주시는 목소리가 엄청 크셔가지고 대기실에서 대기 중에도 선생인 목소리에 몇번이고 피식피식 웃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주 화요일 마지막 진료에 졸업인데ㅠㅠ 너무너무 그리울 것 같아요ㅠㅠ9주차에 갑자기 졸업해도 되겠다고 하셔서...제가 안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랑 한번은 더와야한다고 ㅋㅋㅋㅋㅋ 진상진상 "자~ 여기 심장소리들리죠? 이게 아기가 처음으로 내는 소리에요~" 말씀하시던 순간은 평생 못잊을 꺼예요. 한쪽 나팔관 절제에 화유, 계류의 아픔도 있던 지라...시험관 1차 성공은 로또라는 말이 있던데 ㅋㅋ 저 선생님들 덕분에 로또 맞았어요 하하하우리 쫀득이를 품은 이후로 진료일이 아닌데도 진료보러가고.. 전화는 얼마나 많이 했던지..ㅠ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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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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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장우현 원장님, 친절하신 두분의 간호사님
어느덧 졸업을 앞두며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 항상 밝게 인사해주시던 두 간호사님과 장원장님의 목소리를 잊지 못할 것 같아요.늘 생생하게 기억 될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간절한 마음으로 세화병원을 다니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곧 좋은 소식을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저희 부부는 검사결과 아무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임신이 되지 않았습니다. 두번의 배란일을 숙제로 받아갔었고, 두번의 인공수정에도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시험관 시술...세번째 시술을 통해 지금은 9주차입니다. ^^ 매번 실패할때마다 아픔도 슬픔도 함께 해주시던 따뜻한 마음을 가진 두 간호사님과 장원장님의 응원의 말씀.다음번에는 잘 될꺼라는 확신을 가지고 또 도전하고 버텼습니다. 몇 개월의 힘든 시간 또한 좋은 소식과 함께 잊혀지네요. 말로 표현 할 수 없을만큼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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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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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
여기에 글을 쓰게 될날이 오긴오네요^^
3년전 자궁경부 수술로 인해서 부부관계와 정신적 스트레스가 매우 높았었습니다ㅜㅜ 노력해도 안되는게 다 내탓인것만 같고..
다니는 산부인과 선생님의 추천으로 세화를 가게됐고 인상좋으신 장우현 선생님과 만났네요^^
진료받는 내내 항상 웃으시면서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모든게 제탓이라는 마음의 병도 선생님과 상담하면서 좋아졌어요ㅜㅜ 과거 이력이 불임의 원인이 되진 않는다고.. 모든것이 다 좋으니 잘 이겨내보자구요.. ㅎ
저희 부부는 체외수정으로 바로 시도하였고 복수도 많이 안차고 바로 쌍둥이 임신했습니다ㅎㅎ
지금은 14주4일째! 이제 막 안정기에 들어가고있어요ㅎ
병원갈때마다 친절히 상담해주신 간호선생님들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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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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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원장님, 하이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임신성공 이야기를 쓸 수 있는 날이 저에게도 왔네요
처음에 아무런 정보 없이 세화병원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왼쪽 나팔관 한쪽이 막혔다는 얘기에 처음엔 놀랬지만 자연임신 가능성이 있다기에 처음에 시험관을 바로 하자는 선생님 말씀을 좀 미루고 과배란을 시도 했네요
결과는 세번다 실패였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시험관을 시작했어요
몸과 마음은 힘들었지만 시험관 두번만에 아기천사가 찾아왔습니다
중간에 출혈이 있어서 잘못 될까바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유지희 원장님과 하이경 선생님 덕분에 다행히 출혈도 멎었어요
한달넘게 주사 맞으러 아침마다 병원에 출근도장 찍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다행히 아무런 이상 없이 아이가 커서 10주가 좀 넘어 어제 졸업하게 됐네요
그동안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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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