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장우현 원장님, 친절하신 두분의 간호사님
어느덧 졸업을 앞두며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
항상 밝게 인사해주시던 두 간호사님과 장원장님의 목소리를 잊지 못할 것 같아요.
늘 생생하게 기억 될 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간절한 마음으로 세화병원을 다니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곧 좋은 소식을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저희 부부는 검사결과 아무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임신이 되지 않았습니다.
두번의 배란일을 숙제로 받아갔었고, 두번의 인공수정에도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시험관 시술...
세번째 시술을 통해 지금은 9주차입니다. ^^
매번 실패할때마다 아픔도 슬픔도 함께 해주시던 따뜻한 마음을 가진 두 간호사님과 장원장님의 응원의 말씀.
다음번에는 잘 될꺼라는 확신을 가지고 또 도전하고 버텼습니다.
몇 개월의 힘든 시간 또한 좋은 소식과 함께 잊혀지네요.
말로 표현 할 수 없을만큼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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