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한번 유산 이후로  임신이 잘 되지 않아서  인터넷을 통해서 알게 되어서 방문을 했었습니다
그전엔 다른 모 병원을 두번 정도 다녔지만 너~~ 무 불친절 하고 마음의 상처를 가진  난임환자에겐  병원에 불친절이 너무 차갑게 느껴졌습니다
네이버를  통해 실력도 실력이구 친절 하다는 병원을 알아본후. 알게된 세화병원  남자 선생님은 솔직히 조금 부담스럽고 여자 선생님을 알아 본 결과 3과 선생님께서 실력도 좋으시지만 그만큼 친절도 하시다고해서 방문 했었습니다
한달은 클로미펜을먹고 시도 해봣지만 실패!
나팔관 조영술로 양쪽 난소가  인공수정을 해도 되지만 크게 기대를 할수 없다고 하셔서 ㅠㅜ 그냥 저도 마음고생도 덜 하고 시간도 덜 지체하게 바로 시험관으로 도전 했어요
주사 맞는 것도 채취하는 것도 이식하는 것도 편하게 해주셔서 저는 크게 힘든건 없었구요 마음편안하게 진료 받을수 있었어요
근데 1차는 실패 ㅠㅜ 다행이 냉동 배아가  나와서 한 두달 정도 휴식후에 다시 도전! 그전에 배아상태는 좋은데 착상이 잘 안되는거  같다고 반복습유검사를 해보자고 하셔서 해본 결과 혈전 수치도 정상보다 낮고 태아살해세포도 커트라인이구 유즙분비 호르몬도 높다고. ㅠㅜ 냉동이식 할때는 상태를 알고 진행을 하고 약도 먹고 거기에 맞게끔 처방해주셔서 시도 했는데 성공했어요!!!
지금 9주차를 달려 가고 있구요. 약먹고  프로게스테론 주사 맞는 다고 좀 힘들었지만 아기를 위해서 버티고 힘낼수 있엇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수전선생님. 그리고 담당 간호사선생님도 친절하게 늘 상담해 주시고 마음편하게 해주셔서 잘 된거 같아요^^
10달 잘 품어서 건강히 낳을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