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선생님과 간호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ㅎ
결혼하고 2년동안 아기가 안생겨 난임병원을 오게 되었어요.
생각지도 못하게 양쪽 나팔관이 막혔단 소리를 듣고 바로 시험관이 시작되었고 처음 신선은 아쉽게 잘 안되고 두번째 냉동배아로 이렇게 복댕이를 가지게 되었답니다.
겁도많고 궁금한것도 많고 울기도 많이 울고 성격도 급한 저에게 항상 잘 꼼꼼히 대답해주시고 설명해주고 항상웃으시며 잘될거라고 걱정하지말라고 힘을주신 선생님과 간호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얼마 안있으면 졸업이라는데 이렇게 좋으신분들을 만날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저음의 멋쟁이 이정형 선생님과 항상웃으시며 언니처럼 대해주신 간호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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