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 선생님~
드디어 저도 좋은소식을 적는날이 왔네요~^^한번의 계류유산과 세번의 인공수정 실패로몸도 맘도 많이 힘들고 불안했어요.그래도 인상 좋으시고 믿음이 가는 이정형 선생님과 언니처럼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이은혜 간호사님을 믿고 시험관에 도전했는데 1차에 성공하게 됐습니다.계속된 실패로 별 기대 없었는데 아직도 믿기질 않아요.5과 담당선생님과 간호사님들 그리고시술전 대기실에서 긴장하지 않게 자상하게 설명해주신 간호사 선생님,정말 아프지 않게 주사 잘주시는 주사실에 간호사님들,칼주차 해주시는 주차요원분까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
2017-06-07
-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부원장님♥ 그리고 간호사쌤들 감사해요^^
저는 오늘 드디어 세화병원 졸업을 했답니다..><저에게도 이런날이 오다니..이렇게 글쓸날이 오다니..감개무량 하네요^^ 난임이라는 단어가 저희부부에게 너무나도 생소하고,다른사람들의 문제인줄만 알았는데 우리에게 막상 이런일이 생기다니..정말 실의에 빠져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난임병원 선생님께 상담을 받고 먼저 인공수정 부터 해보자..라는 결과를 듣고,주위에서 세화병원 2과 선생님을 추천해주셔서 한번 더 상담을 받았어요.근데 선생님이 꼼꼼하게 결과지 살펴보시고 저희랑 한참 대화를 하신 뒤, 바로 시험관 하자고 하셨어요. 선생님이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이것저것 잘 설명해주시고, 긍정적인 파워를 보고 저희부부가 희망을 가지고 믿고 했더니 1차 성공을 했네요!! 갈때마다 항상 편하게 대해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제 마음이 더 편했던거 같아요^^난임병원이라 하면 되게 어렵고 힘들고 슬프고 쉽게 갈 수 없는 그런 이미지였는데 세화병원…
*
|
2017-06-05
-
고마워요 세화병원
1과 이상찬원장님 믿고 했어요
친정엄마가 주위에 물어보고 세화병원 이상찬원장님 추천을 받아서 고민 할것도 없이 1과에서 시험관 진행했었어요
작년1월에 처음 병원와서 울면서 상담받고 했었는데 처음에는 어찌나 슬프고 무섭던지 제가 언제 시작할지 고민할때 바로 시작하라고 시원시원하게 말씀해 주시는 원장님 믿고 바로 진행해서 시험관 한번만에 아기가 찾아와서 출산까지 했어요
그때 원장님 말 듣길 참 잘했다고 생각이 되요
한번에 성공하는게 로또라고들 하던데 세화에는 한번에 성공하시는 분들도 꽤 계시는거 같네요.
이번에는 둘째 시험관 진행하려고 병원 다시 왔어요
오랫만에 병원에 왔는데 여전히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분들께 용기 드리고 싶고 저도 또 다시 힘내고 용기내려고요
이번에도 원장님 믿고 맘 편히 먹고 잘 진행해보려고요
*
|
2017-06-04
-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선생님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아이의 엄마로도 감사했는데 이제 곧 세아이의 엄마가 된답니다
2015년 첫째 아이에 이어 둥이까지 품고 졸업합니다
모두가 그렇듯 첫아이가 너무 간절했었답니다
하나라도 감사하다고 기쁨의 눈물도 흘렸는데 ...
사람 욕심이란게 하나는 외롭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냉동배아도 있고 2년전 친절하고 따뜻했던 기억으로
올해도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게 둥이를 품게 되었네요
2년만에 오는데도 어제 뵌듯 기억해주시고 맞아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친절하신 간호사 선생님과
인자하신 의사선생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
|
2017-06-03
-
고마워요 세화병원
삼둥이를 점지해주신 3과 정수전 원장님 그리고 정지혜 간호사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처음 병원을 방문할때 두근 반 세근 반 가슴을 졸이며 내방했었는데 화사한 미소로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3과 정수전 원장님을 뵙게 되며 조금씩 마음을 풀게되었는데~상담 및 진료 내내 소소한 얘기도 같이 귀 기울여주시고 걱정도 같이 해주시는 자상한 정수전 원장님을 뵈면 뵐수록 세화병원을 잘 왔다는 생각이 더 들게되었습니다. 결혼 4년 동안 애기가 안생겨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복둥이 삼둥이를 점지해주신 정수전 원장님은 저희한텐 "도깨비" 드라마에 나오는 "삼신할머니??~삼신 원장님^^" 과 다들 봐가 없습니다.(노산에 난소 물혹까지있는 안좋은 상황에 1차 시험관에 바로~~)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정지혜 간호사님도 항상 밝은 미소로 되해주시고 조곤 조곤 얘기해주시고 같이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 멀리 거제도에서 온…
*
|
2017-06-03
-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선생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2년연애후 결혼하게 되었고 둘다 나이도 있고 애기를 넘 좋아라 하였기에 바로 가질 생각이었습니다. 가질려고 노력하는 동안 잘 되질 않더라구요. 집근처 병원을 다녔는데 맞지 않는거 같다는 생각에 집과는 거리가 멀긴 하지만 지금의 세화병원으로 옮겨 6과 유지희선생님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천천히 하나부터 꼼꼼히 설명해주시고 선생님과 간호사님의 말씀대로 맘편히 먹고 하나씩 검사하면서 시술한 결과 이쁜 우리 사랑이가 생겼습니다. 괜찮아져서 병원을 옮겨야 하는데 넘 아쉽고 서운하네요. 6과 유지희선생님, 그리고 담당간호사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
2017-06-02
-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선생님과 간호사님 감사해요^^
작년에 난임검사하고 난관막힘판정 받고 시험관하기로하고 대략 1년정도 더 놀다가 이제서야 1차시작했어요
나이도 젊지도않은데(35살) 1차성공은 로또라는 말땜에 크게 기대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게 엊그제같은데 1차성공했네요
1차성공도 모자라 쌍둥이들이 찾아와서 행복이 두배네요 첨 쌍둥이소식듣곤 얼떨떨하긴했지만. . ㅎㅎ
항상 갈때마다 차분하게 말씀해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2주후에 마지막진료만남고 졸업을 앞두고있는데 마음 허전하네요 정들었나봐요ㅜ
그어렵다는 시험관1차에 당당히 성공했어요 3과 정수전 선생님 정말 감사해요
남편도 병원같이갔다올때마다 선생님 칭찬많이했어요 지금은 팬됐데요ㅎㅎ
다시한번 정수전선생님과 담당간호사님 감사드려요^^♥
*
|
2017-06-01
-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정형선생님과 간호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ㅎ
결혼하고 2년동안 아기가 안생겨 난임병원을 오게 되었어요.생각지도 못하게 양쪽 나팔관이 막혔단 소리를 듣고 바로 시험관이 시작되었고 처음 신선은 아쉽게 잘 안되고 두번째 냉동배아로 이렇게 복댕이를 가지게 되었답니다. 겁도많고 궁금한것도 많고 울기도 많이 울고 성격도 급한 저에게 항상 잘 꼼꼼히 대답해주시고 설명해주고 항상웃으시며 잘될거라고 걱정하지말라고 힘을주신 선생님과 간호사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이제 얼마 안있으면 졸업이라는데 이렇게 좋으신분들을 만날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저음의 멋쟁이 이정형 선생님과 항상웃으시며 언니처럼 대해주신 간호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
|
2017-05-31
-
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 1차 성공~ 1과 선생님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ㅜ
난임이라는 막연한 불안감을 안고 세화병원을 찾은지 벌써 수 개월이 지났습니다. 시험관이 처음이라 많이 불안했지만...1과 선생님들의 친절한 안내와 설명 덕분에 차분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쓸데없는 걱정만하고 있는 저에게 1과 원장님의 시원시원한 말 한마디 한마디는 큰 믿음과 희망이었습니다^^이 감사한 마음, 글로 다 표현하기 힘듭니다 ㅠ 시험관 1차 성공은 로또라는 말이 있다지요.정말 로또 맞고 이제 졸업을 합니다. ^_________^* 그동안 정이 들었는지... 살짝 아쉬움....ㅜ 끝으로 저처럼 늦은 나이에 시험관 시작하시는 모든 예비맘들께 응원의 말씀 남깁니다.엄마의 간절함과 믿음으로!! 꼭 아기천사가 찾아올거예요~^^*
*
|
2017-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