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연애후 결혼하게 되었고 둘다 나이도 있고 애기를 넘 좋아라 하였기에 바로 가질 생각이었습니다. 가질려고 노력하는 동안 잘 되질 않더라구요. 집근처 병원을 다녔는데 맞지 않는거 같다는 생각에 집과는 거리가 멀긴 하지만 지금의 세화병원으로 옮겨 6과 유지희선생님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천천히 하나부터 꼼꼼히 설명해주시고 선생님과 간호사님의 말씀대로 맘편히 먹고 하나씩 검사하면서 시술한 결과 이쁜 우리 사랑이가 생겼습니다. 괜찮아져서 병원을 옮겨야 하는데 넘 아쉽고 서운하네요. 6과 유지희선생님, 그리고 담당간호사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