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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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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선생님과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닉네임 : 김*정 | 작성자명 : * |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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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를 가졌을땐 너무도 생각없이 아이를 계획없이 가진던터라  떠나보내고

3년이 흐르고서야 아이를 계획하고보니 벌써 내 가이가 40대 초반이더군요.

첨부터 자연임신이 되어서인지 자신만만했던 마음은 어딜가고 2년이 지나니 슬슬 걱정이 되더라구요.

주변 난임병원을 다니던 동생의 권유로 더 기다리지말고 병원에가서 노력을 해보라면서 지방에 있던 동생이

세화병원 유명하다며 권유를 해주었습니다.

신체나이나 건강상태가 워낙 양호했던터라 크게 걱정은 없었는데, 근 1년간 노력을 해보아도

쉽게 아이를 가질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이다 생각한 시험관시도후 다시 실패를 하였고, 냉동이 한번 있는데 사실 더이상 병원을 다녀야 겠다는 마음을

접고 있을때 한달간 쉬고 다시 냉동이식을 하려던 사이에 자연 임신이 되었습니다.

물론 성공사례란게 세화병원에서 한두번만에 바로 임신이 되었다고 글을 올리면 좋겠지만

그게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일은 아닌듯합니다.

하지만 늘 포기하지 말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더군요. 그리고 마음을 비우고 편히 가지란 것이 이런거였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지금은 11주라 세화병원을 졸업하였으나 다른 병원을 옮기보니 세화병원의 감사함과 선생님이하  간호사님들의

친절하고 마음 편히 해주셨던 서비스를 세삼 느끼고 삼사하여 글을 올립니다.

난임 병원들이 좀 불친절한편이라는 편견이 세화를 통해 없어졌고, 다른 병원과 선생님과 비교가 더 되니 세화에서

출산까지 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그간 너무도 마음편히 아기를 가져지는데 도움을 준 장우현선생님과 간호사님들 감사 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희망을 잃지 말고 힘내시고요.

나이가 많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 저처럼요.

모든분들도 저와 같은 축복이 있느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세화의 번창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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