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처음 세화병원을 방문 한것이 2014년 이었습니다.</p><p> </p><p>그때는 시험관 시술만 하면 예쁜 아기천사를 만날수 있을줄 알았습니다.</p><p> </p><p>1차 시험관 시술에 실패를 하고 얼마나 많이 울었던지....</p><p> </p><p>그러나 그때 마다 1과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은 포기하지 않고</p><p> </p><p>다시 시술하면 얼마든지 임신이 가능하다며 용기과 격려를 해주셨습니다.</p><p> </p><p> 아기 천사를 만나기는 쉽지 않았지만, 작년 말 마지막으로 시도해도자는 마음으로</p><p> </p><p>냉동배아 이식을 결정하고 다시 1과를 찾았습니다.</p><p> </p><p>항상 웃으시며 반겨주시는 1과 간호사 선생님과 원장님 덕분에 이번 시도는</p><p> </p><p>부담없이 마음 편하게 진행하였습니다.</p><p> </p><p>그덕분에 일란성 쌍둥이 아기천사를 만나고 이렇게 성공담까지 쓸수있게 되었습니다.</p><p> </p><p>혹시라도 제 성공담을 보시는 다른 분들도 저처럼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p><p> </p><p>그러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p><p> </p><p>마지막으로 1과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