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8과 조무성원장님! 이은혜/박지은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막상 이제 출산병원 생각해보세요 라는 말에 헤어짐이 아쉬워지는
기간이 지났더라구요....
물론 좋은일로 헤어지게 되는거였지만 그래도 너무 아쉬웠어요.
너무좋은 원장님과 너무좋은 간호사쌤들을 만나서
아마 제 마음을 8과앞에 흘리고 졸업을 했네요
제가 병원가는걸 무척이나 싫어하는 사람인데
원장님과 간호사님이 세심하게 다 배려해주시고 챙겨주셔서
세화병원에 가는 날 만큼은 발걸음이 가벼웠던거 같아요.
아픈일이 있었을땐 저보다 더 속상해 해주시고
같이 슬퍼해주셨던 조무성원장님, 이은혜, 박지은 간호사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출산까지 함께였으면 너어어어무 좋았을텐데
그건 제가 너무한거죠?ㅜ_ㅜ..
언제나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길
멀리서 기원하겠습니다!!
원장님! 간호사님들! 언제나 꽃길만 걸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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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과간호사님의 댓글
8과간호사 작성일
♥♥ 안녕하세요
임신 너무 축하드려요 ! 마음고생도 많이 하셨죠??
이렇게 천사가 찾아왔네요 ^^!!
힘들었던 이전의 과정들은 이젠 잊어 두시고
아기와 함께할 행복한 시간만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 !
앞으로는 웃음 꽃만 활짝 일꺼니깐요!!
이젠 불안의 두근 거림이 아닌 설렘의 두근 거림으로 기다리면
곧 출산하는 날이 올꺼에요,
그동안 정들었는데 헤어짐이 너무 아쉬워요,,, 아기랑 꼭 놀러오세요!
날씨가 아직까지도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윤아님네 가족분들 모두 꽃길만 걸으세요~~순산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