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선생님 및 간호사선생님 감사합니다
원장님과 간호사님들과 함께 걸어온 한 걸음 한 걸음을 기억합니다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병원 관계자 분들의 마음씀씀이가 생각나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며,
그동안 저와 남편에게 주신 따뜻한 배려와 전문적인 지원으로, 결국 가장 소중한 순간을 맞이할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 개월 동안 장거리 달리기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병원을 방문하며, 매번 또 다른 기대와 두려움을 안고 왔었는데, 드디어 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제게 기댈 수 있는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해주신 것은 바로 원장님과 간호사 분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매일의 병원 방문, 그리고 타이유 주사는 몸과 마음 모두를 지치게 만들었지만, 병원 분들의 따뜻한 격려는 언제나 저와 남편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원장님과 간호사 분들의 헌신적인 지원은 단순한 의학적인 지식과 기술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신뢰와 따뜻한 마음으로 느껴졌습니다.
4월 말을 기점으로 이제는 더 이상 방문할 필요가 없는 세화병원을 생각하면, 감사 마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우리 가족에게 주어진 큰 선물이었다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여정을 함께해 주신 원장님과 간호사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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