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2010년 결혼후 5년간 난임이었습니다.</p><p> </p><p>서울지역 산부인과에 근무하는 지인의 소개로 세화병원에 오게되었습니다.</p><p> </p><p>소중한 한 생명의 엄마아빠가 될거라는 큰 기대감보다는 두려움과 걱정이 앞섰고</p><p> </p><p>과연 임신이 될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 컸습니다.</p><p> </p><p>하지만 병원을 오고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들과 상담을 하고 진료를 보면서 </p><p> </p><p>점차 처음에 걱정했던 마음보다는 부모가 될수있다는 믿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p><p> </p><p>항상 좋은 말씀만 해주셨던 원장님과 </p><p> </p><p>단순히 병원에 내원한 환자가 아니라 가족같이 신경써주시고 잘 챙겨주셨던 </p><p> </p><p>간호사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p><p> </p><p>혹시 누군가가 부모가 되는걸로 걱정과 고민을 하고있다면 </p><p> </p><p>단1초의 망설임도 없이 세화병원에 가서 상담해보라고 적극 권유하고 싶습니다.</p><p> </p><p>원장님~간호사선생님~소중한 생명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p><p> </p><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