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생기지 않아 3년을 기다렸네요. 그러다가 난임병원으로 유명한 세화 병원을 알게 되었고 장우현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선생님을 처음 뵙던 날 처음 보는 저를 마치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람처럼 반갑게 맞아주셔서 얼마나 맘이 편했는지 모릅니다. 남편과도 선생님 참 친절하시다고 여러 번 얘기했었죠. 매번 갈 때마다 그렇게 맘을 편하게 해주셔서인지 시험관 1차 만에 성공하고 10주차에 졸업을 했네요. 졸업할 때 따뜻한 손으로 악수해주셔서 마음이 정말 따뜻했더랍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_________^ 친절하셨던 2과 간호사분들께도 감사드려요~모두 모두 건강하세요!^^*<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