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결혼 5년차입니다</p><p>포항이 거주지라 인공수정 2번 포항에서&nbsp;</p><p>1번은 유명하다고 대구에서 했지만 잘 되지 않았어요</p><p>그맘은 말을 안해도 아시죠</p><p>속상함과 슬픔은 이루 말할수 없죠</p><p>남편도 저도 아무 이상없다는데 ㅠ</p><p>다른사람들은 잘되는 임신이 왜 저는 이렇게 힘든지 말이죠</p><p>거의 포기하고 있는 시점에 시험관을 해야겠다고 생각만하고 있을때</p><p>아는 동생이 세화병원을 추천해 주었어요</p><p>그친군 무정자증이었지만 한번에 임신을 했다고</p><p>요병원을 적극 추천해 주었어요</p><p>마침 생리시작이라 망설임 없이 병원전화해서&nbsp;</p><p>포항에서 부산으로 고고싱 했네요^^</p><p>동생추천으로 1과 원장님께 진료 받았어요</p><p>원장님도 포근하니 전 좋았어요</p><p>간호사 쌤님들도 얼마나 친절하쉰지 몰라요</p><p>시술잘받고 드디어 피검사받고 확인받는날</p><p>축하한다는 간호사 쌤님의 목소리에 저도 모르게 울컥</p><p>얼마나 기쁜지 기분이 묘했어요</p><p>신랑 붙잡고 훌쩍했네요^^</p><p>한번만에 성공했어요</p><p>그 후로 애기집 보고 심장소리 듣고^^</p><p>포항에서 부산까지 점점 힘들어져서 원장님 허락받고</p><p>포항으로 옮겼어요</p><p>저처럼 아무런 문제 없는데 안되시는 분들</p><p>걱정마시구 세화병원으로 오세요</p><p>희망이 보이실꺼에요^^</p><p>원장님~~간호사님~~쩡말로 감사드려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