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12년 연말에 세화에서 시험관1차로 첫째를 가졌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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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첫째아이가 첫돌이 지나고 두돌까지 둘째 자임소식이 없자, 다시금 세화를 찾게 되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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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막상 첫째를 시험관1차로 가지게 되고나니, 첨앤 둘째도 자신 있었지만, 막상 세화를 다시 방문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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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시금 시험관과정을 생각하니, 자신이 떨어지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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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시만 1과 원장님의 넉넉하심과 미소로 한층 맘이 놓였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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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맘을 편이하자 생각하며 콘트롤하고 긴장하지 않으려 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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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집이 멀어 여러가지 불편사항을 문의많이 했는데 그때마다 1과 간호사님이 항시 웃으며 응대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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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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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제가 복이 많은지 좋은 분들을 만난건지, 둘째도 셤관1차에 가지게 되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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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늘님,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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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 저에게 세화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삶 자체가 다르겠죠? 정말 생각하기도 싫으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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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너무너무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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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가온 명철에 송편 많이드시고, 행복한 명절 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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