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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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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찾아온 기적....

닉네임 : 박*완 | 작성자명 : * | 20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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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title="73ca610ea985c9699d5e548f2982bb98_1434086467_28.jpg" src="http://www.swmedi.makorang.com/_public/_editor5.1/1506/73ca610ea985c9699d5e548f2982bb98_1434086467_28.jpg"><br style="clear: both;"><img title="73ca610ea985c9699d5e548f2982bb98_1434086472_16.jpg" src="http://www.swmedi.makorang.com/_public/_editor5.1/1506/73ca610ea985c9699d5e548f2982bb98_1434086472_16.jpg"><br style="clear: both;"><img title="73ca610ea985c9699d5e548f2982bb98_1434086475_56.jpg" src="http://www.swmedi.makorang.com/_public/_editor5.1/1506/73ca610ea985c9699d5e548f2982bb98_1434086475_56.jpg"><br style="clear: both;"><img title="73ca610ea985c9699d5e548f2982bb98_1434086479_07.jpg" src="http://www.swmedi.makorang.com/_public/_editor5.1/1506/73ca610ea985c9699d5e548f2982bb98_1434086479_07.jpg">&nbsp;</p><p>&nbsp;</p><p>우선 지난 14년이란&nbsp;힘겨운 시간들을 잘&nbsp; 참아내어준 와이프와</p><p>산모가 고령과 허약한 체질임에도 불구하고 한번에 성공시켜준 이정형 부원장님..</p><p>그리고, 늘 따스하게 맞아주고&nbsp;임신소식에 누구보다 기뻐해주신&nbsp;간호사 선생님...</p><p>특히 임신소식을 알려드렸을때 제 손을 꼭잡으시고 저보다 오히려 축복해 주셨던&nbsp;</p><p>이은혜 선생님....&nbsp;감동이었습니다&nbsp;.&nbsp;</p><p>감사합니다.</p><p>&nbsp;</p><p>결혼후 별다른 피임도 하지않았는데 애기가 없어&nbsp; 말은 못했지만 본가에서도 처가에서도</p><p>어른들의 걱정에 와이프 마음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p><p>민간요법으로 좋다는 약(염소 다수마리..익모초..한약...) </p><p>유명하다는 창원 엘*** 병원에서 체외수정및 여러가지 시술들...그로인해 몸과 맘도 지쳐가고</p><p>있었습니다. </p><p>(김해에서 창원까지 속은 문드러져가면서 암말없이 혼자서 다녀오던 와이프&nbsp; </p><p>&nbsp; 맘은 오죽했을까요....)</p><p>처음엔 제게 문제가 있는줄 알고 (스트레스와 잦은 음주..흡연...컴퓨터...) </p><p>"애기 없으면 어때! 둘만 사랑하며 잘지내면 되지"라고 생각하며 </p><p>나름 잉꼬는 아니지만 그런데로 잘 지내던차... </p><p>친구중 한명이 자기도 5년전에 시험관&nbsp;했는데 그 친구는 자궁에( 오랜된 여자친구입니다 ㅋㅋ)</p><p>문제가 있었는데도 한번에 되었다면서 김해서 멀지 않으니 부산&nbsp;세화에&nbsp;가봐라해서</p><p>아.....이제 이게&nbsp; 마지막 이다라 심정으로 세화를 찾게 되었습니다.</p><p>&nbsp;</p><p>일단 김해에서 20분 거리라 교통편이 너무 좋았고, 입구에서 부터 깨끗하고 조용한 병원&nbsp;</p><p>이미지가 딱&nbsp;마음에 들었습니다. </p><p>그리고, 얼마전 새로 오셨다는 5과 부원장님께 진료를 받았습니다.</p><p>그때 아버지같은&nbsp;눈길로 40이 넘은 제게 그러시더라구요..."한번 해보자고..잘될거라고.."</p><p>왜 그런거 있잖아요~ 괜히 믿음가고 괜히 하나님 같은... 전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p><p>&nbsp;</p><p>뭐&nbsp;그리 많은 주사를 맞아야하고.. 또 비용은 뭐가 그리&nbsp; 비싼지...</p><p>그리 넉넉치 않는&nbsp;살림 살이에 처음에는 눈이&nbsp;돌아가겠더라구요..</p><p>그리고, 작년보다 내는&nbsp;건강보험료가 올라서(12700원 올랐더라구요)&nbsp;정부지원이 </p><p>되지&nbsp;않을수&nbsp;있다는 보건소의 청천벽력같은 소리에.... </p><p>아~ 세금을 더 내도 지원을 받을수가 없다는게 말인가 싶어 보건복지부에 제안도 해보고 </p><p>김해시에 민원도 넣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아시죠? 공무원들의 그 영혼없는 답변들...</p><p>이런 고민을 2층에서 지금도 열심히 일하고 계신 이은혜간호 선생님께 말했더니</p><p>부모님을 제 밑으로 하면 정부 지원기준에 맞을수도 있다하셔서 당장 변경했었습니다.</p><p>ㅋㅋㅋ그 결과 전 정부로 부터 180만원 이라는&nbsp;거금의 지원을 받아 시험관 계획에 </p><p>돌입할수 있었습니다. </p><p>&nbsp;</p><p>다른 사람보다 난자 나이도 많고 개수가 얼마 나오지 않아 부원장님도 노심초사..</p><p>저도 안절부절(말은&nbsp;안했지만...굉장히 불안하더라구요)&nbsp;집에는 말도 못한&nbsp;상태로 이렇게 </p><p>저희 부부들의 세화일기는 시작되었습니다.</p><p>그간 난자췌취며 여러가지 시술과 많은 주사들....와이프는&nbsp;잘&nbsp; 견뎌 주었습니다.</p><p>(아!!!! 와이프가 그러더라구요... 5과 이정형 부원장님 손이 너무 따스해서 </p><p>&nbsp; 환자 입장에선 너무 편안해지는 맘이 든다구요~~ )</p><p>모든 과정을 끝내고 드디어.... </p><p>시험관을 하고 4개의&nbsp;수정란을 넣어 착상시키던날&nbsp;...</p><p>부원장님도 간호쌤도 저도&nbsp;.. 사람인지라 쌍둥이를&nbsp; 기대했었습니다. </p><p>ㅋㅋ 14년을 기다려온 사람치곤 욕심이 장난 아니죠~~</p><p>&nbsp;</p><p>무사히 시술을 끝내고 십수일이 지난후 .....</p><p>정말 그동안 와이프는 침대서 꼼작도 못했답니다. 혹시나 해서 말이예요..</p><p>덕분에 집에서 와이프의 일이 참&nbsp; 많구나하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ㅜㅜ</p><p>&nbsp;</p><p>그리고, 검사 당일...</p><p>오~~~&nbsp;주여~~</p><p>아니...오~~ 부원장님&nbsp;&nbsp;</p><p>제게도 이런 날이... </p><p>애기는 하늘이 주신다구요??? 아니요--</p><p>애기는 부원장님과 간호쌤들 그리고, 세화가 주시더라구요...</p><p>&nbsp;</p><p>정말이지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습니다만...</p><p>저희들도 다다음주면 졸업하라네요...</p><p>그냥&nbsp; 저희들&nbsp; 여기서 낳으면 안될까요???&nbsp;&nbsp;&nbsp;</p><p>&nbsp;</p><p>난임은 있어도 불임은 없다는 병원에 있는 글귀가</p><p>다시한번 와닿는 순간입니다.</p><p>&nbsp;</p><p>다시한번 여러 선생님들께 이렇게나마&nbsp;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p><p>세화 화이팅!!</p><p>이정형 부원장님 만세!!</p><p>여러 난임 부부님들도 화이팅!!!</p><p>&nbsp;</p><p>&nbsp;</p><p>&nbsp;&nbsp;&nbsp;</p><p>&nbsp;</p><p>&nbsp;</p><p>&nbsp;</p><p>&nbsp;</p><p>&nbsp;</p><p>&nbsp;</p><p>&nbs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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