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33살이라는 나이에 결혼하여 금방 생길 줄 알았던 아기가 생기지 않아 1년 정도 후 산부인과</p><p>에도 꾸준히 다녀보았으나 단 한 번도 임신된 적이 없어 마음고생도 많이 하다가 인터넷 검색</p><p>과 아는 분의 추천으로 세화를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인공수정을 시도하였으나 화학적 유</p><p>산, 자궁외 임신 등으로 3번 모두 실패하였고, 그렇게 거의 2년이란 시간을 보낸 후 한참 만에</p><p>다시 용기를 내 세화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 때는 담당하던 선생님이 계시지 않아 고민 끝에 </p><p>2과를 선택하게 되었고 친절하신 장우현 선생님을 만나 마음 편하게 상담을 할 수 있었고, 시</p><p>험관을 시도하기로 하였습니다. 다행히 2차 냉동으로 임신에 성공하였고 어느새 그렇게 부럽</p><p>게만 쳐다보던 저도 임산부가 되었습니다. 이제 건강한 아기를 만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p><p>습니다. 선생님도, 간호사님들도 따뜻한 한 마디, 한 마디가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정</p><p>말 감사드립니다. </p><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