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작년 10월에 배란일 받고 </p><p>임신이 수훨하게 됐다고 너무나 좋아했었는데 </p><p>7주되서 유산을 한번 하고,</p><p>마음을 추스리고 이번 해에 다시 배란일을 받아서 </p><p>또 한번만에 성공했답니다^^</p><p>아기집은 있는데 아기가 보이지 않아 유산방지주사맞고 질정도..</p><p>많은 걱정을 하며 4주를 보낸 후 </p><p>지금은 너무나 건강하게 아기가 잘 자라고 있어요~</p><p> </p><p>유산가능성이 있었는데도 장우현선생님은 한번 잘 지켜보자고</p><p>안좋은 얘기는 전혀 안하셔서 그날은 너무 감사했어요..</p><p>그래서 희망을 가지고 한 주를 보냈답니다. </p><p>일주일 뒤 심장이 뛰고있는 아기를 보시며</p><p>"이 놈은 크게 될 놈이라며 ..^^" 너무나 같이 좋아해주셨어요.</p><p> </p><p>선생님의 자상하고 긍정적인 배려 덕분에 </p><p>이렇게 좋은 결과를 가지고 졸업을 하게 되었답니다.</p><p>항상 건강하시구요..</p><p>장우현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감사합니다.</p><p>큰 선물 안고 졸업합니다^^</p><p> </p><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