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 0px">&nbsp;결혼 초 남편과 불임검사를&nbsp;받았으며 둘 다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해서 아기가 언젠가 생기겠지...하고 있었고 바쁜 직장생활로 4년이 지나면서 병원의 도움을 받아야겠다고&nbsp;마음먹게 되었습니다.</p>
<p style="margin: 0px">&nbsp;일단 병원 선택을 하는 과정에서는 인터넷 폭풍 검색~~~ 괜찮은 평가와 모닝진료까지...</p>
<p style="margin: 0px">&nbsp;직장에 알리지 않은 상태에서&nbsp;인공수정을 받게 되었는데&nbsp;주기가&nbsp;공휴일에 맞아 떨어져서&nbsp;주말 진료를 다녔고&nbsp;인공수정 당일에&nbsp;반나절&nbsp;연가로 시술을 마칠 수&nbsp;있었습니다. 모닝진료도 받았구요</p>
<p style="margin: 0px">&nbsp;인공1차는 로또라는데... 제가 로또에 당첨될 줄이야^^&nbsp;&nbsp;</p>
<p style="margin: 0px">&nbsp;원장선생님도 친절하시고 간호사분들도 친절에 자세한 설명까지....</p>
<p style="margin: 0px">&nbsp;이번 주말에 마지막 진료 후 드뎌 졸업하게 되었습니다~~~</p>
<p style="margin: 0px">&nbsp;예상치 못했던 쌍둥이라는 말에 처음엔 얼떨떨했지만 복이 두 배로 들어온 거 맞죠?^^</p>
<p style="margin: 0px">&nbsp;감사합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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