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 0px">반갑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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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 0px">이런 글을 올릴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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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 0px">저는&nbsp; 남편의 무정자증으로 시험관 아기를 해서 2번의 실패, 복수 차서 대학 병원도 다녀와서 고생많이&nbsp;하고</p>
<p style="margin: 0px">&nbsp;첫째 아들을 낳고 그 아이랑 같이 병원 다니며 둘째아이를 또 시도 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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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 0px">그아이는 복수도 그 다지 차지 않고 첫째 때보단 덜 고생했지만 약간의 힘듦으로 드디어 둘째도 임신이 되어</p>
<p style="margin: 0px">임신 중반에 접어들어 집 근처 산부인과에 다니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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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 0px">첫 아이때 고생하고 힘들었던거 아이 낳고&nbsp; 너무 좋아 용기 내어 둘째 가지러 온건데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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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 0px">아이둘이나 가지게 해주신 병원장님 감사 드려요..</p>
<p style="margin: 0px">언제나 전화와 상담 잘 해주신 간호사님 너무 감사 드립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