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결혼 2년차 아기를 기다리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br />
세화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br />
첫 진료부터 장우현 선생님께 받았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습니다<br />
진료실 들어갈때 마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셔서<br />
한결같은 특유의 인사말을 건네세요 어이구~~어서오세요^^<br />
그럼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서 항상 기분좋게 진료받았어요<br />
검사 결과 다낭성 증후군이었고 34살 나이 많다고 생각했는데<br />
나이도 좋고 다낭성은 크게 걱정할 필요없다고 긍정적인 말씀을<br />
해주셔서 용기가 났습니다 그렇게 인공수정 시술을 하게 되었고<br />
한번만에 성공했습니다 처음 심장 소리 들을때 남편이랑 같이 갔는데<br />
선생님께서 남편도 같이 들어오라고 역사적인 순간인데 함께하자고<br />
남편과 심장소리를 듣는데 말로 표현 못할 감동이었어요<br />
건강하게 잘크고 있으니 걱정말고 다음주 졸업하자 하시는데<br />
눈물이 핑 돌았어요&nbsp; 김해에서 오느라 힘들지 않냐고 걱정해주시고<br />
임신하고도 잘못될까 걱정이 많아 검색한다니까 인터넷 그런거 보지마라고<br />
웃으면서 안심시켜 주시고 변함없이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br />
간호사님도 친철하시고 제 마음을 편하게 해주셨기 때문에<br />
좋은결과가 있었던거라 생각합니다&nbsp; <br />
장우현 선생님 감사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