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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8년만에 찾아온 행복
늦은 결혼후 피임을 하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되지않아 불임병원을 찾았고 거기서 2번의 인공수정을 하였으나 실패...
지인의 소개로 세화병원으로 옮기고 인공수정을 시도했으나 또 실패...
그후로 마음의 상처가 커서 2년여를 병원에 아예 가질않았지요..
그러다 예전에 세화에서 근무했던 친구가 이상찬 원장님께서 잘하신다기에 먼저 지인을 소개해서 한번만에 시험관으로 임신 성공했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혹시나하는 희망에 이상찬원장님으로 주치의를 바꾸고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으며 인공수정을 또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갈때마다 편안하게 해주시는 원장님의 말씀에 왠지 이번에 안되면 바로 또 해보지머하는 마음도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배란이 너무나 힘들게 되어 주사약을 계속 투여해야했습니다..
이번엔 왠지 그닥 힘든것도 모르고 했네요..ㅎㅎ
겨우 배란이 되어 시술...
명절이 있어서 힘들었지만 그냥 기분좋게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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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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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인공수정 1차 성공했어요
결혼 2년차 아기를 기다리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세화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첫 진료부터 장우현 선생님께 받았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습니다
진료실 들어갈때 마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셔서
한결같은 특유의 인사말을 건네세요 어이구~~어서오세요^^
그럼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서 항상 기분좋게 진료받았어요
검사 결과 다낭성 증후군이었고 34살 나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도 좋고 다낭성은 크게 걱정할 필요없다고 긍정적인 말씀을
해주셔서 용기가 났습니다 그렇게 인공수정 시술을 하게 되었고
한번만에 성공했습니다 처음 심장 소리 들을때 남편이랑 같이 갔는데
선생님께서 남편도 같이 들어오라고 역사적인 순간인데 함께하자고
남편과 심장소리를 듣는데 말로 표현 못할 감동이었어요
건강하게 잘크고 있으니 걱정말고 다음주 졸업하자 하시는데
눈물이 핑 돌았어요 김해에서 오느라 힘들지 않냐고 걱정해주시고
임신하고도 잘못될까 걱정이 많아 검색한다니까 인터넷 그런거 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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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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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년차 드디어 둥이엄마랍니다
저는 결혼한지6년만에 임신을 하게 되었어요
제나이 31살 결혼 하여 초반에 임신 되겠거니 생각하고 지나가다 3년째 임신이 안되더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불임검사를 해봐도 아무 이상없다고 신랑 정자 검사를 해봐도 이상없다고 하더군요 슬슬 주위 분들 새댁 아직 소식없어? 하는 한마디 한마디 제 신경을 자극 하더군 요 안되겠다 싶어 제가 신랑에게 먼저 인공 수정을 하자고 권했읍니다 자모 산부인과에서 3차 인공수정 실패 . 낙담하다 문화 병원에서 다시금 도전 .. 그러나 역시 실패 몸도 마음도 지칠대로 지치고 상처도 너무 많이 받았읍니다 우울증 아닌 우울증도 오더군요 혼자 왜그리 서글프고 눈물이 나는지 주위 에선 모라 말은 안해도 눈치보이고 죄인같고 이루 말할수 없었읍니다 그러다 시어머님 지인분 소개로 세화병원을 소개 받은후 혼자 방문 하여 상담을 받았읍니다 물론 신랑한텐 이야기하고 혼자 갔죠 상담후 선생님 어느분으로 하시겠어요 하는말에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 아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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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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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저도 드디어 성공....ㅠ.ㅠ
저에게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인공수정 2번, 시험관 4번....
절대 끝나지 않을 것 같기만 했던
긴 터널도 이제 끝난 것 같습니다.
이제 졸업하거든요 ㅠ.ㅠ
절대 안될 줄 알았는데....
반복되는 착상 후 화학적 유산...자궁외임신..유산....ㅠ.ㅠ
그때마다 같이 고민해주시고 같이 마음아파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ㅠ.ㅠ
저도 이제 졸업...!!! 아....꿈만 같아요.....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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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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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셤관1 차 성공
전 세화랑 아주 인연이 많은거 같아요
첫째도 이상찬 원장님 덕분으로 무사히 놓고 이제 6살이네용
둘째를 위해 이상찬 원장님께 내원하여 5일냉동배아 있는거 1월23일 이식후
병원에 두시간 누워있다가 집에가서 겁도 없이 집안일3시간정도 서서 일하고
내 팔짜야~~하소연 하면서 다른 사람들은 이식하는날 신랑도오고 입원도 해서 내몸
건강하게 챙기는데 이러면서 울었어요
요번에는 안될거 같은 두려움도 있었고
드뎌~~두둥 1월29일 1차 피검~~
너무 떨려서 아침9시부터 피검사 나올시간1시까지 병원에서 기다렸었어요
110.6 임신 안정 수치랍니다
그리고 오늘 2차 피검사 하는날 2월5일 ~초음파 애기집 보이고 피검 기다리는 중~~
이상찬 원장님이 입덧안해??하는 말에 더더욱 실감 나면서 기분좋고!!
나 이제 진짜 산모야?~~하는 마음으로 설레이네여~~^^
지금도 티테라피실에서 따뜻하게 족욕도 하고 맛있는 차도 먹고
그리고 여기 계시는 인사하시는분 너무 친절하시공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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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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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1과에서 한번에 성공!!!
결혼을 28살에 해서 나팔관임신만 두번..그리고 수술하여 한쪽은 절개,한쪽은 수술후 막힘...
정말 울고 또 울고 한 나날들이 지금 생각하면....ㅜ,ㅜ
그리하여 신랑과 저는 바로 시험관을 생각하고 세화병원으로 망설임 없이 왔지요~
1과 원장님이 잘하신다는 소문을 듣고 1과로 바로 진료를 받고 시술로 돌임!!!
처음이라 잘 안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고 시험관에 도전했지요~
시술 이후 피검사를 통해 수치가 낮다는 말에 처음으로 불안하고 안절부절 하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며칠 후 드디어 바라던 아기가 자궁에 착상이 딱~~~
너무나도 벅차고 좋았더랬지요^^
역시 아기는 정말 바라지 않고 마음을 비우면 오는 걸까요?ㅎ
시술을 할 동안에는 정말 거짓말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했어요~배란주사부터 해서리 ㅋㅋ
그리고 전 일을 했기때문에 더 좋았던것 같아요~시술 후에는 조심해야 해서 조금 조바심이 났지만 그래도 집에서 기다리는 것보다는 좋았던것 같네요^^
그래서 지금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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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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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늦은 인공수정 1차 임신성공담
안녕하세요.
작년 1월에 인공 1차 임신성공한 이혜윤입니다.
3과선생님과 간호사언니들 잘지내시죠?
첫째낳고 둘째안생겨서 전에다니던병원 소개로 세화알게되었어요.
처음이라 잘몰랐는데 간호사언니들 너무잘해주시고...배란촉진제 먹고 자연임신 두번시도했는데 실패하였고 그래서 인공하기로 결정했어요.
다행이 한번만에 임신성공하고 작년 10월말에 건강한아들 순산하고 지금 아기 100일 되었습니다.
저희아들 만나게해준 3과선생님과 간호사언니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언젠 기회 있으면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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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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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저에게도 또 한번의 행운이...^^
이번에 시험관3차로 예비맘이되었습니다..
처음 세화방문당시 양쪽나팔관절제상태로 저희부부에게
아이가 생길수있을까하는 불안감으로 방문하였던게 불과 9개월전인데요..
1차 시험관으로 둥이임신에 성공하였지만.. 유산으로 정말 정신적으로 큰 아픔을 겪었는데..
2차 냉동까지 실패하고.. 처음 방문때보다 더 큰 불안감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세화 방문때마다 반겨주시고 위로되어주시는 모든 간호사님들과 선생님들 덕분에
이번에 큰희망이될 아이가 저에게 왔습니다..
지금은 입덧까지도 행복해하며 배속의 태아에게도 감사함을 느끼고있습니다..
이런 기쁨을 느낄수있도록 가장 큰 노력이되어주신 세화병원 선생님들깨
항상 감사함을 가지구요.. 불임으로 힘들어하시는 모든 분들도 세화에서 희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임신 성공하기까지 항상 편한맘을가지라고 따뜻한 말한마디 아끼지않고 ..
잘될수있을거라는 희망을 아낌없이주셔서 너무너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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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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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냉동1차 성공해서 둥이 품었어요~~
저는 결혼한지 8년만에 임신을 하게 되었어요.~~
결혼초반에는 그냥 임신이 되겠거니 하고 아무생각이 없었다가 1년이 지나도 안되고 2년이 지나도 안되어 주변에 인공수정을 권하기에 부산 마리아 병원을 다니게 되었어요.이상이 있는게 아니여서 자연으로 해보자고 권유하여 처음시작을 했고,당연히 한번에 되리라 생각하고 맘놓고 진료받고 결과보러갔다 실패해서 울고 술로 지냈었죠,그렇게 1차 2차 3차 실패 시간은 가고 몸과 마음이 힘들어 포기 할까 했다가 4차인가 5차인가 까지 했다가 전부 실패여서 그냥 포기하고 생길때 되면 생기겠지하고 7년이 지나버렸어요 어린나이에 결혼을 해서인지 아기에 대한 절박감이 없었나봐요 시간을 이렇게 낭비하지 말고 시험관을 바로 시도 해볼껄 그랬어요ㅠㅠ
저랑 나이차이가 마니 나는 신랑의 나이를 보니 올해 40을 넘어 가고 있더라구요 ㅜ&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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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