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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장우현 원장님, 2과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
결혼 5년 차 부부입니다.3년은 피임을 했었는데 막상 아기를 가지고자 하니 2년 동안 소식이 없어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그러던 중 집근처 산부인과에서 세화병원을 소개받고 검사를 했는데 인공수정이 힘든 상황이라 바로 시험관을 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작년 말 1차 시험관 때는 비록 성공하지 못하였지만당시 장우현 원장님께서 직접 전화로 결과 알려주시면서 따뜻하게 격려해주셨습니다.그 때 성공하지 못해서 슬프기도 했었지만 원장님의 따뜻한 음성과 격려는 정말 지금도 감사드립니다. 다시 용기를 내어 2차 시험관을 시도하고피검 결과를 기다릴 때 얼마나 긴장이 되었는지 모릅니다..^^그 때는 간호사 선생님이 전화를 주셔서 피검 주치가 아주 잘 나왔다고 둥이일 수도 있겠다고 임신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연락주신 간호사님께도 계속 감사하단 말이 나왔습니다..^^ 이후 피검 수치 오르는 것도 잘 확인했고건강하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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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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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선물
2011년 결혼후 손주만을 기다리시는 시부모님께 불효를 하고 있었어요남편이 외동이라 더 기다리고 있으셨지만 제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말도 못하고 계셨죠 처음 5과 이정형원장님을 만나고 "잘 해봅시다"라는 말에 모든 불안이 사라지며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저혼자 고생한다고 약먹는 시간과 주사 맞는시간 일일이 체크해서 챙겨주는 남편이이렇게 부드러운 남자였나 새삼느꼇습니다. 4월 23일 베아이식 3개를 하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1차 피검사날만을 기다렸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어른들께는 말도 못했어요 5월 4일 1차 피검사하러 갔더니 58.9 생각보다 낮은 치수에 조금 걱정됐지만 선생님께서 이틀후에 두배로 나오면 괜찮다고 무조건 안정을 취하라고 하셨죠 5월 6일 2차 피검사 160으로 두배로 뛰었지만 원장님께서 8일에 한번 더 보시자고하셨어요 ...ㅠㅠ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5월8일 두배씩 오르는 치수에 원장님께서도 웃으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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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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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세화병원 2과 장우현 원장님 감사합니다
저는 어린나이에 난임 판정을 받고 괴로워 하였습니다 .하루하루 눈물을 흘리며 살았습니다 ...내가왜 이나이에 난임을 ?? 아 .. 평생 아이를 못갖고 살겠구나 ..싶을정도로 절망하면서 살다가우연히 울산에서 장우현 선생님을 소개를 받고 세화병원이라는 곳을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세화병원이라는 곳을 알아보다 . 난임 불임 전문 병원이라고 들었을때 다른 산부인과와 다르다는걸 알았을때 . 더 안심이 가고 더 믿음이 갔습니다 .저는 남들이 말하는 1차에 로또로 쌍둥이를 가졌습니다그만큼 장우현 원장님과 간호사님들께서 신경도 써주시고 내일처럼 대해주시고 . 함께 웃어주시고 함께 슬퍼해주시는 그런 따뜻한 가족처럼 대해주셔서 제 몸과 제 마음은 더더욱 원장님과 간호사님들께 의지할수 밖에 없었네요 ^^저는 집이 울산 이라도 세화병원에 올때 만큼은 항상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다녀왔네요 ^^ 주사실 간호사님!!! 정말 왕 친절 하세요 ^^ 감사합니다 전 나이가 어려서 진짜 친언니 처럼 대해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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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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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원장님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결혼 후 3년이 지나도록 아기가 생기지 않아 작년 말 부터 다니던 직장 그만 두고 난임전문 병원 찾던 중 세화병원을 찾아 처음 방문했는데 확실히 일반 산부인과 병원 보다는 마음이 한결 편했습니다. 첫 상담 받은 후 5과 원장님 추천 받아 진료 시작!!자연배란 한번 실패, 인공수정 한번 실패, 그 이후 두달 쉬고 시험관 1차 시작했어요. 시험관 시작하면서 매일 1시간에서 2시간씩 걷기 운동하고 하루 3끼 꼬박꼬박 챙겨먹고 잠도 하루 7시간 이상 푹 자려고 노력했어요..그 전에는 남들은 그런 노력 없이 잘도 임신 하는데 나는 왜 ....이런 생각하면서 운동, 식사 이런거는 신경도 안쓰고 그냥 시간만 보냈었어요..ㅜㅜ 시험관 1차 난자 총 25개 중 3개 이식하고 냉동 4개 나왔어요.(전 이렇게 이식할 수 있는 수정란이 나온 것 만으로도 감사했어요...안 좋은 글을 많이 봐서 그런가 수정 가능한 난자가 안 나오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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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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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원장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
담주면 드디어 10주 졸업이에요!!
결혼전부터 피임을 하지 않았고
결혼후 본격적으로 임신을 하려고 하는데 임신이 잘 안되는거에요..
일반 산부인과에서 다낭성 진단받고
배란유도제 먹으면서 4개월을 노력했는데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난임병원을 가서 확실하게 진료받아보자는 생각에
세화병원을 오게 되었습니다.
2과 장우현원장님 첫 진료 받던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난자가 잘 안자라는것 뿐이니 너무 걱정하지말고 잘 될꺼라고
긍정적으로 말씀해 주시는거에 맘이 푹 놓였답니다..
인공수정 2번....
인공수정에서 바로 임신이 되면 로또라고 하던데..
저에게 로또는 없더라구요 ㅠㅠ
새벽에 출근하며 배란주사맞고 질정넣으면서 힘들게 힘들게 했는데
인공수정은 실패하고
시험관준비를 들어갔답니다..
시험관은 인공수정보다 더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전 배란약, 주사빨(?)은 잘 받는편이라
난자 채취도 20개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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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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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원장님,간호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결혼후 3년이 되도록 소식이 없어 2015년 1월부터 새마음새뜻으로
아이갖기 프로젝트^^에 임했으나..
첫번째 다니던 화명 일*기*병원에서의 2번의 인공수정 실패..
몸도 맘도 지쳐갔지만 심기일전..
시험관 준비에 돌입.
주사처방 보름 남짓만에 병원의 안일함과 불친절함으로 인해
폭풍검색후 세화병원을 찾게됐습니다.
확연히 다른 시설과 의료진의 친절함에 맘과몸이 다편해지며
5과원장님의 친절+자상함에 모든걸 믿고 의지하며
4월17일 드뎌 3개이식..
1차 시험관 시술..
긴 기다림이지나고 28일 피검333.3이라는 놀라운 숫자와 함께
찾아온 우리 축복이^^
신랑은 벌써 눈물범벅이였죠..
수치상 쌍둥이 일지모른다하셔서 은근 기대와 흥분을 누르며
보낸 12일후..우리 축복이는 사랑을 혼자 받고싶었는지
하나만 선물로 왔네요.
넘넘 감사하고 넘넘 기뻤습니다.
매일매일 아픈 엉덩이 주사도 기쁜맘 으로 맞아가며 보낸 시간들..
이제 금요일 드디어 졸업하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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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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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감사합니다
결혼 15년만에 임신성공했습니다 너무나 기쁘고 저보다 신랑이 더 좋아하네요 지금은 입덧으로 고생중이지만 그래도 뿌듯하네요 여기 다닌지 거의 1년만에 아기를 가졌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둘째도 여기서 가져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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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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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감사합니다...
주위의 성화와 나이를 생각해서 결혼 1년만에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저와 신랑의 검사를 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에 기다렸는데 시험관아기로 바로 가자는원장님의 말씀을 듣고 놀람과 동시에 당황스러웠습니다..그래도 원장님의 말씀을 듣기로 결정하였습니다.난포주사, 배란주사 거의 3~4개월간의 주사를 끝맞치고 난자채취수술후 복수가 차서 3개월을 기다리고 냉동으로 시술했습니다.임신했다는 기쁨도 잠시 심장이 뛰지 않아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긴시간의 3개월을 거쳐 냉동으로 다시 시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잘될수 있을 거라는 희망과 가벼운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임신하셨습니다.. 기쁨과 무서움이 같이 공존하는 마음에 마냥 기뻐하고 있을수는없었습니다.. 심장이 뛸까라는 조바심과 잦은출혈이 걱정이 되었습니다..마음을 편하게 좋은생각을 하라고 하시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고생했습니다.드디어 심장이 뛴다라는 소리에 기뻤습니다..두개의 심장이 뛰고 있네요.. 고생한만큼 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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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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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고맙습니다^_^
결혼후 3번의 유산을 겪고나니 다시 임신하는게 두려워졌습니다.
유산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자는 마음으로 신랑과 저는 세화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 다행히 자연 임신을 하게 되었고 병원검사로 그동안 유산의 원인을 알게 되어 주사를 처방받고 지금 13주까지 임신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으로 병원을 찾았었는데 항상 친절하게 상담해주시던 2과 원장님과 간호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제 뱃속에서 40주까지 건강하게 잘키워서 이쁜 아기 낳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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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