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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쌍둥이엄마되다~!!
셤관1차쌍둥이 임신으로 지금 22주들러서섰는데요 첨에 6과로진행하다가 갑자기 원장님이 다른곳으로 가셨다고 해서 반신반의로 간호사쌤께서 추천해주신 5과에서 남은 시술 했습니다
28살 어린나이로 시작해서 첨엔 부끄럽고 민망했지만 친절하신 원장선생님과 상냥하시던 간호사 선생님 ....모두덕분에 배볼록한 엄마의 채험을 하게되었습니다
남매쌍둥이라 어느누구에게도 부럽지않는...엄마라는 이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가 늦어서 기억이나 하실지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건강한 둥이들 낳아서 씩씩하게 잘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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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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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화이팅해요
시험관 2차에 임신 17주차에 접어들었어요.^^
누구나처럼,처음은 신혼생활을 핑계로 곧바로 아이를 갖지 않았지만, 어느새 1,2년이 지나고 나이도 있다보니,조바심이 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병원에 검사를 다니게 되었고, 세화병원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죠.떨리는 그 마음은 다니시는 분들은 모두 아실거에요. 어떤 과를 선택하느냐도 엄청 고민이었죠.하지만, 아무래도 원장님의 능력을 믿어보자 하여 5과를 선택해서 1차는 제 자신도 시험관 시술에 대해 막연히만 알고있어 잘 몰랐고, 그래서인지 안타까운 결과를 안고 돌아왔답니다. 1차 후에, 최소 6개월 뒤에 몸관리도 하고해서 도전해보자 하였지만 일 핑계로, 그리고 왠지모를 두려움과 떨림으로 1년이 지난뒤에 다시 원장님을 찾아뵈었어요. 주사도 되도록이면 정해진 시간에 잘 맞고, 크리논겔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였죠. 식사도 제 때에 맞게,커피를 좋아하는데 되도록 멀리하고, 운동은 걷기정도로^^ 게으름은 적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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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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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번의 시험관 그리고 찾아온 행복
오랜만에들리네요
원장님과간호사언니들다잘계시는지요
저보경입니다기억하실런지..^^
병원을들락날락했던게어끄제 같은데벌써시간이많이흘렀네요
우리아들은벌써 15개월되어가네요
요즘엄마~하고부르는데얼마나행복한지몰 라요
저는 터너로임신이힘들었지만5번의시험관으로결국이쁜왕자님이저에게왔답니다
이식하고피검사하고결과가나오기까지얼마나힘들던지요
임신이아니라는전화를받을때면좌절도되고포기도하고싶고.. 울기도많이울었네요..
원장님이좀무뚝뚝하시지만매번다시해보자며..
저에게는정말많이힘이되었어요
임신을 하기위해 저또한 몸에 좋다는거는 거의다 해본거 같네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건 정말 의사선생님을 믿고 처방된약을 제시간때 먹고 마음을 편하
게 가지는거 같아요 당연한 거지만 그 당연한걸 지켜야 되는거 같아요
힘들더라도 조급해 하지말고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내아이가 찾아올꺼에요
엄마는 어떤경우에라도 자식을 포기하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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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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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 1차 성공! 12주차 달리고 있습니다.
6년차 35세 노산맘입니다.
작년 4월 양쪽 나팔관 막혔다는 청천벽력같은 진단을 받고 다른병원 더 갔다가...
역시 같은 진단 자궁을 좀 튼튼하게 해서 시험관을 하겠다는 맘에..
흑염소도 먹구.. 이래 저래 하며 1년을 보냈네요..
근데 저한테는 흑염소가 안 맞았는지.. 흑염소 보름치 먹으니 생리 주기가 틀어지더라구요28~30일 주기 정확했는데 35일 40일 이렇식으로 달달이 생리주기가 바꿔서 흑염소 중단!
올 3월에 시험관 시도하려다 해외 나갈 일정이 있어서 다시 보류.
다음에 올때 생리 2틀째에 오라시기에
5/29일 생리 시작.
5/30일 병원이 바로 단기 시작한다며 주사 약 처방해주시네요..!
자궁에 물혹이 있다며 착상에 방해되니 없애자며 당일 제거.
6월 7일 난포 크기 보고 8일 다시 오래서 가고
6/10일 난자채취
(제일 겁났는데 왠걸 일어나니 병실.. 아무 통증 없음. 저녁되니 심한 생리통 정도에 통증!
2시간 누워 있고 나오자 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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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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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셤관 1차 성공!! 둥이맘되다~~♥
결혼한지 일년이 다되었는데도 아기천사의 소식이 없어서 불안한 마음에..
신랑과 저는 병원을 찾았드랫죠~
남들은 이제 결혼한지 일년 지났을 뿐인데 뭘그리 서두르냐고 저희 부부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좀 더 일찍 가지 못한게 안타까워용 하하하
분명 문제가 있으니 소식이 늦는다는걸 알고 찾은 세화에서의 결과는..
저에게는 너무나도 큰 충격이였습니다
지금 나이에 비해 너무 많은 난소나이와 나팔관 골반쪽으로 협착됐다는데 너무 걱정하지 말라셨지만.. 저에겐 너무 큰 충격이라 울기도 엄청 많이 울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울일도 아닌데 ㅋㅋㅋ ;;
3월에 여러가지 검사를 하고
4월 1차 인공수정울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세상이 무너진듯한 감정을 느끼고..곧 괜찮다며 용기를 내어 한달 휴식 취하고 6월 부터는 시험관 1차 들어갔습니다
혼자 배에 주사 놓고 약도 챙겨먹고 긴장하며 채취를 하고
드디어 이식 하던날... 이식 끝나고 오케이 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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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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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인공수정 첫 시술에 울 둥이를 얻었습니다~~
결혼한지 올해 5년차 주부입니다 이전에 마리아에서 다난성 진단받고 클로미펜 먹으며 배란날짜를 맞춰 2차례 시도를 했었지만 번번히 실패 후 인공수정을 권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아 한동안 불임 병원에 발길을 끊었었지요 올해 제나이 34세 . 35세가 넘으면 고령임신으로 더 힘들어 질거란 생각에 어차피 자식을 낳을거면 하나는 외로우니 둘 이상은 낳아야겠고 내 나이에 년년생은 넘 힘들거란 두려움에 인공수정은 이란성 쌍둥이 확률이 높으니 이번엔 마음 먹고 인공 수정을 시도하자는 생각으로 세화를 처음 찾았습니다 너무나 친절하신 외래 간호사 분들과 항상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5과 이상찬 원장님 ㅋ
이번엔 처음으로 클로미펜과 과배란 주사를 맞아가며 3월말 첫 인공 수정을 준비했고 인공수정 당일날 근무를 뺄수 없어 시술 후 바로 출근을 하고 그날 따라 어찌나 또 바쁜지 ... 이번엔 안되려나보다 하고 맘을 비우고 있었는데 ....점점 숨쉬기가 힘들고 배가 불러오는 것 같아서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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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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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 1차 성공♥
세번의 자궁외 임신으로 몸고생 맘고생 심했었죠.. 양쪽 나팔관 섬유화 현상으로 복강경 수술받고 병원담당샘이 우리 이상찬 원장님을 소개해주셨어요... 긴장감에 불안감에 하루가 십년처럼 느껴졌는데 처음 원장님을 뵌날 한방에 날아갔습니다.. 너무나도 편하게 조근조근 이해쉽게 설명해주신 덕분이였어요. 원장님 믿고 설명해 주신데로 맘편히 따랐더니 한방에 우리 대박이가 제 품에 왔습니다. 요즘 너무너무 살맛납니다! 대박이 주신것도 감사하지만 잃었던 웃음까지 찾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5과 간호사님들도 귀찮은 내색하나 안하시고 질문하는거 조근조근 설명 잘해주시고... 다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목욜날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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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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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장우현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올해초 결혼 일년만에 임신을 했지만 자궁외임신으로 아기를 잃었습니다,
약물치료를 하면서 몸도 맘도 너무 힘들어 어떻게 몇달을 보냈는지,,,
최소 3개월은 지나야 임신시도를 할수있다는 진단을 받고
3개월이 지나자마자 바로 세화병원을 찾았습니다,
제가 나이가 있는지라(41세) 맘이 급했죠,
6과 장우현원장님의 다정하고 따뜻한말씀에 불안하던 내맘도 편안해지고
여때껏 진료받은 의사선생님들 중 가장 신뢰가 가고 의지가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선 자연임신을 1~2번 시도해보다 인공을 하는거도 괜찮을거같다고하셨지만
아시다시피 제맘이 급해서 한번만 인공을 해보고 싶다고했었죠,
원장님께서 그런맘 이해하신다면서 그럼 한번 해보자고 하시더라구요,
원장님께서 짜주시는 스케줄대로 전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한달후 좋은 결과 기다리자며 맘 편히 지내시라던 원장님.
한달후,축하드려요,하시며 나에게 악수를 권하시던 원장님 말씀에 왈칵 눈물이
쏟아질뻔했어요,임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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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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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한번에 시험관 졸업합니다.
결혼전부터 다낭성이란걸 알고 있었고 동생도 같은 증상으로 인공수정을 한지라
별 큰 거부감없이 결혼 1년 후 불임치료를 시작 하게되었습니다.
남편검사에서 무력정자증이라는걸 알게되고 제 나팔관 끝이 살짝 붙어있단 말을 듣고
인공수정에 별 미련없이 바로 시험관으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장기요법으로해서 거의 한달동안 남편이 아침에 간호사로 빙의해서 배주사 맞기 시작해서
난자채취 (마취해서 아픈지 잘 몰라요), 그리고 고생말고 한방에 되쟈! 라고 생각해서
레이저 보조 부화술, 자궁자극술이랑 글루시술까지 아낌없이(?) 투자했습니다.
사실 보조술들이 그렇게 가격이 비싼게 아니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니깐 별 생각없이
다 선택했었죠.
인터넷에 보면 이상찬 원장님이 좀 무뚝뚝 하다.. 라는 평가가 많은데 솔직히 세상만물이
그렇듯 어떻게 보는냐에 따라서 좀 다른거 같아요.
요즘 젊은 의사처럼 나긋나긋하진 않으시지만 한마디라도 매우 신중하게 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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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