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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장우현원장님 간호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임신 성공담이 조금 늦어졌네요~ 정확히 일년전 요맘때 이식후 피검기다리고 있던때네요~ 시험관1차에 임신되어 그후 하루하루 너무 즐겁게 보내다보니 어느새 1년이란시간이 후딱 가버렸어요~임신기간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태교했고 자란스런배 떡하니 내밀고 산모교실도 열심히다니며 임신중 부지런히 걸어다녀서 그런지 무통없이 완전한 자연분만으로 3.55키로의 건강한 딸 순산했어요~ 임신기간중에도 특별히 불편한거없이 막달까지도 몸이 편해 대자로뻗어 잠도 잘 잤었는뎅 우찌나 요로코롬 순하고 예쁜 아기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새근새근 잘자는 우리딸 제옆에서 잘 자고있네요~남편과 저 예쁜 딸보며 하루하루 너무즐겁게 지내고있어요~
이모든게 세화병원 덕분인거같아 더 감사해요~ 임신이 안되서 힘들었던 지난몇년을 보냈었는데 주사시작하고 한달도 안되어 임신소식듣자 조금 얼떨떨하고 왜 진작안했지라며 먼가 손해본 느낌도 들었었는데 그래도 더늦지않음감사하며 또 감사감사하는 마음으로 제딸 열심히 키울께요~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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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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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결혼하고 7년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다른병원에 다니면서 배란일도 맞춰 보고 한약도 먹어보고 이것 저것 다 해봤어요 화학적 유산을 두 번 하면서 병원을 옮기고 진료 받았는데 왜 진작에 세화로 다니지 않았을까 수십번 후회했네요 시간이며~ 돈이며 더 어린나이에 못한게 아쉽네요 다른 병원에서는 과배란도 위험해서 안된다 이것도 안된다 저것도 안된다며 겁만 주셨는데 시크하신~ 5과샘은 된다며 할 수 있다고 희망을 팍팍 주셨더랬죠 1차 신선배아는 잘 안됐지만 2번째 냉동이식으로 쌍둥이 품고 있어요 시크하신 우리 5과 원장님~ 별 말씀 없으시지만 2차 시술 하시던날 모습 생생히 기억납니다.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그런~~ ㅋ 5과 원장님 간호사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병원 옮겨도 잊지 못할 겁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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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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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시험관1차성공^^
원인불명으로 인공수정3차실패,시험관1차성공하게 되었습니다5과원장님 믿고 열심히 약먹고 주사 맞은 결과 시험관 1차 만에 로또에 기쁨을 얻었네요병원 다니는 동안 궁금한게 많아 전화로 귀찮게 했지만 그때 마다 친절히 성심성의껏 대답해주신 간호사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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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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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장우현선생님 간호사님 다들 감사합니다
세화병원다닌지 벌써3년이됐네여~인공수정1차실패 시험관3차만에 임신됐어요아직도 뱃속에 아기가 있다는게 실감이 나질 않아요 매일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있어요올해3월에 기적적으로 자연임신이되어 기뻤는데 자궁외임신이 되어 나팔관을 제거했어요주변사람들은 잘들 임신을 하는데 나만 왜이럴까? 눈물과 무력감으로 보냈어요~마음을 다잡고 8월에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다시 사작했어요 지금은 기적적으로 임신을 해 10주 내일이면 졸업을 합니다~`장우현선생님 2과간호사님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꼭 건강한 아이 순산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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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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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 성공했어요
33세 빨리 아기를 갖고 싶은마음에 혹시해서 지인소개로 방문하게 된 병원입니다.처음엔 겁도나고 걱정이 많았지만 두번째 시술땐 마음 내려놓고 원장님 간호사님들 지시에따라가기만 했던거같아요. 너무 친절하시고 맘편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많이 움직이는 직업이기도하고 바쁜중에 시술하게되었어요. 그래서 감기걸려 병원가는것처럼 병원가서 약먹고 주사맞는것 말곤 일상생활 그대로 할수 밖에 없었어요.아무튼 지금은 심장소리 듣고 매주 쑥쑥 자라는거 보면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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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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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아기성공
안녕하세요^^저는 울산에 거주하고 있는 37살 이희진입니다.지인으로통해 소개를받고 부산 세화병원에 오게되었습니다.저는 나팔관 두개가 없습니다.너무나 절박한 상황이었습니다.지인분이 한번에 성공하였다는 소식에 너무나 기뻤습니다.그리고 결심했습니다. 울산에서 상담도 많이 받아보고 이 병원 저병원 다녀봤는데...세화병원은 뭔가 달랐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오셔서 2과 선생님 만나보세요^^8월중준쯤에와서 9월1일 배아이식을하고 성공하였습니다.마음을비우고왔는데 한번에 성공을할꺼란 기대는 하지도 않았습니다.2과선생님 덕으로 한번에 성공하게되어 너무 기쁨니다.간호사님들도 다들 잘해주시고 아무튼 울산 보단 훨씬 좋은것 같아요.저는 난자도 4개밖에 추출하지 않았지만 선생님덕분에 잘된것 같습니다.저와 비슷한 분들이 많을꺼라 생각됩니다.하지만 포기하지마시고 꼭 세화병원2과선생님 찾아가셔서 상담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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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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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저에게 생명을 안겨주신 세화병원 모든분께 감사 드립니다^^
임신이라는 것은 저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라고만 생각했습니다.기대하고 좌절하기를 반복하다 세화병원의 장우현원장님을 찾아뵙게 되었고 그때의 선택으로 저는 지금 임신이라는 경의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아기가 건강히 움직이는 모습을 보며 함께 기뻐해 주시는 원장님과 간호사님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이곳을 찾는 많은 분들도 희망을 잃지 마시고 저와 같은 행복한 일이 일어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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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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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장우현선생님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연애1년,결혼1년.적지않은 내 나이와 신랑의 많은나이에 부담감이 생겨거제도에 있는 병원에서 검사를 시작했습니다.거제도 병원에서 난임병원을 가야 할꺼 같다...라고 하더라구요.인터넷검색으로 이곳저곳 알아봤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세화 병원을 택했고,그만큼 시술확률이 높아서일꺼란 생각에 신랑과 함께 부산 나들이 겸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시험관 시술을 해야한다는 말에 걱정이 많았습니다.주사를 맞고 여러번 병원에 방문하고...참 쉬운일이 아니란 생각도 여러번.남들은 그렇게 쉽게 생긴다는 아기...왜 우리에겐 어렵게 힘들게 생겨야 하나...이런 생각에 문득문득 눈물이 고였습니다.그러나 엄마 되는 일이 결코 쉽지 않다란걸 깨닫고 받아들이기로 했어요.난자채취 후 배아이식까지 시간이 걸리자 조급한 마음이 생긴건 사실이구요.그러나 다 장우현선생님께서 저에 대한 배려란 생각에 믿고 맡기기로 했어요.장우현 선생님과 간호사님들을 믿어서 그런지...저는 1차에 성공을 했습니다.ㅎㅎ어제는 다리와 팔을 보고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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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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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 1차에 합격했어요^^
결혼3년차인데, 저만 빼고 모두 부모가 되었더군요...나이가 있지만 그래도 둘다 아무이상이 없다는것에 위안삼다보니 시간이지나 이젠점점 초초해졌습니다..작년에 세화에갔다가 주사하나에도 몸이 좋지않아서 겁도나고 자연배란 시도하다가 않되고 한해가 또 훌~쩍 지나버렸네요.더 나이들기전에 올해는 뭐든 시도해본다는 마음을 단단히먹고 봄부터 인공에 들어갔습니다 .선생님께서 항상 차분히 설명해주시고 간호사분들도 편안하게 해주셔서 그냥 그냥 아무런 장애없이 주사도 잘맞고 약도 잘 먹고 몸에서도 거부반응없이 잘 되더라구요....근데 인공1차는 실패.ㅎㅎ이미 마음 먹은거라 다음 바로 시험관을 들어갔어요..장기요법으로 하자하셔서 한달여가까이 배주사를 맞았죠. 주위에선 괜찮냐~어떠냐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아프지도 않고, 몸도 피곤한데없고, 시간이갈수록 주사실력이 늘더라구요 ㅎㅎ암튼 배에 멍은 좀씩 들어갔지만 내가 뭔가 노력을 하고있다는 생각에 시술기간이 지겹거나 부담스럽지않았어요..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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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