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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세아이의 엄마가 된답니다~
첨 세화를 방문한게 2010년 3월로 기억해요...지인의 소개로 첨 이상찬원장님을 뵈었네요
나팔관문제로 시험관밖에 안되는 제게... 원장님께선 나팔관문제는 성공확률이 높다며 늘~ 긍정적인 말씀을 해주셨어요 금방 아가를 만날꺼란 희망으로 병원을 다녔어요 그리고 그해 11월에 시험관 2차로 아기를 품었고, 2011년에 신랑을 꼭 닮은 아기를 출산했어요...
아기를 키우다보니 시술하며 힘들었던 기억보다 또 아기를 갖고싶어서 올해초 다시 원장님을 뵙게되었어요 첫애도 있고 집도 거리가 있어서 전화로 몇번 상담도 하고... 원장님께도 말씀드려 최대한 병원방문을 덜하며 시술을 했어요 첫아이도 두번째 시술로 얻었던터라 편하게 지내며 시술했는데 이번엔 한번에.. 그것도 쌍둥이가 와주었어요 제가 아기욕심이 있어서 냉동배아도 남겨놨는데 한방에 둘씩이나 너무 감사하네요
아직 출산까진 한참 남았고, 둥이라 첫째때보단 더 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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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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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성공해서 너무 기분좋아요~
2년 넘게 아이가 생기지 않았어요.
한살 더 먹기 전에 얼른 시도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시험관을 시도하는 주위 언니도 보았지만 너무 힘들어 보여서 많이 망설였지만,
큰 용기를 내서 병원에 찾아갔어요.
저희는 검사상으론 큰 문제는 없어보여서 인공수정부터 시작했는데
1차 시도후에 2주정도 됬는데 배가 너무 아파서 안됬나보다 하고 실망하고 있었는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아기천사가 오셨네요.
집에서 주사 맞을때도 몇번을 다시 해야 한다면 정말 자신이 없었거든요.
현재 8주째인데 여유가 조금 생기니 이럴줄 알았으면 더 일찍 시도해 볼걸 하고 후회하네요.
저희부부에게 큰 도움 이상찬 원장님 정말 감사드리고요~
건강하게 아기천사 세상에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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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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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둥이 품고 감사한 나날..
저는 오는 9월이면 둥이맘이 될 35살 산모입니다..^^
저에게는 조금은 이른 나이인 27살에 자연임신으로 출산한 현재 9살된 딸아이가 한명 있습니다..
첫아이가 5살되던해부터 둘째를 원하였으나 생기지않아 처음 세화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검사에도 저희 부부에게 아무 문제를 발견하지못하고 이유없는 불임으로 답답한 마음으로 첫 인공수정을 시도하였지만 결과는 실패였답니다.. 그 실망감에 뭐 딸아이 하나만 잘 키우자는 심정으로 세화를 끊고는~
그렇게 일년...이년...2012년 후반 삼년만에 세화를 다시 찾았습니다..
34살이란 적지않은 나이에 저에게 이번시도는 마지막 희망이었답니다..
다시 두번의 인공수정 실패..
불임검사에서 나팔관 이상을 발견하고 첫 시험관시술에서 건강한 배아 2개를 이식 2개가 모두 성공하는 꿈만같은 행운이 찾아왔답니다..
현재 저의 로또와 같은 둥이들은 14주를 향해 아주 잘 자라주고 있답니다..
항상 친절하시고 용기와 희망을 주셨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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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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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저희 아들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5월에 실험관 시술은 1번에 성공 하고 올해 1월에 울아들과 상봉을 했네요
자궁에 물혹이 있어 실험관 시술전 용종 제거 수술을 받을때 입원실 복도에 아기 사진이 걸려 있는걸 보고 "나도 꼭 성공해서 여기에 우리 아기 사진을 걸었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6과 간호사님과 통화 하면서 사진을 올려 달라고 하셔서 이렇게 저희 아들을 소개 합니다. 저희 아들 사진이 걸릴지 안걸릴지 모르지만 혹시 걸린다면 제가 그때 복도에서 애기들 사진과 사연을보고 힘을 냈듯이 준비중이 예비맘들도 저희 아들 사진을 보고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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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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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늦었지만 졸업후기~^^
벌써 졸업한지 한달이 넘어 가네요
졸업하고 성공담 올려야지했는데 입덧땜에 실신...그후에 올려야지하다가 게으름병이...;;;
오늘 보험관련해서 갔다가 성공담 올려주세요하는 간호쌤 말에 뜨끔하고 집에 오자마자 올립니다
결혼한지는 만4년하고도 4개월...
첨 1년은 가족계획차원에서 피임했구요 피임안하면 금방 생길줄 알았는데 내맘 같진 않더라구요 그후 1년은 자연시도했지만....ㅠㅠ
그래서 병원들 검색하니까 난임전문 병원 ...세화병원이랑 마리아가 유명하더라구요
집이랑 가깝기는 마리아가 가깝지만 나팔관검사를 세화는 직접하고 마리아는 의뢰를 하더라구요...그리고 체취할때도 세화는 수면마취지만 마리아는 부분마취...ㄷㄷㄷ
그래서 세화가 마구마구끌려서~~^^
3과원장님 첨 뵜을때 부터 너무 조근조근 자상하게 말씀해 주시고 첨봤을때부터 반했구요
간호사 쌤들도 너무 친절해서 좋았어요...잘 못알아듣고 되물어도 친절하게 설명 해주셨구요
첨엔 원인 불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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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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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쁜 공주가 벌써 4살이에요~
안녕하세요~ ^^ 세화에서 시험관아기 한번에 성공하여 이쁜딸아이를 낳았습니다.
지금은 4살입니다. 어린이집을 정말 좋아라하며 열심히 잘다니고 애교가 정말 말도 못할정도록 많고 똑똑합니다. 세화에 처음 왔을때 이상찬원장님을 뵙는순간 저는 의심하지않고 한번에 될거라 믿고 따랐습니다. 그 결과 지금의 이쁜딸을 낳았죠~^^
근데 딸아이 하나를 키우다보니 너무 외로워보이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또 이상찬원장님을 찾아뵙고 울딸에게 이쁜 여동생을 만들어 주고싶어 다시 찾아왔습니다. 지금은 장기로 주사를 맞고 있는중이며 좋은결과 있을거란 마음으로 열심히 제가 배에 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겁도나고 조금 무섭지만 하다보면 주사도 아무렇지않게 자기가 직접 배에다 쿡~ 찌르게 됩니다.^^ ㅋㅋ 아기를 기다리는 분들... 처음에는 조금 두렵구 힘들지만... 조금만 이겨내면 이쁜아가를 만날 수 있을거에요... 지금 둘째 준비중인데 울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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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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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상찬 원장님 ..
잘지내시는지요?
저는 7년전 시험관 아기 한번만에 성공한 최인숙이예요.
작년 8월 두번째 시험관아기에 도전했지요...
여전히 원장님은 7년전이나 그때나..
자,,어려울꺼 없어요...편안한 마음으로 하면 안될게 뭐 있나요?
하시면서 그 특유의 착해보이는 눈매로 저에게 용기를 주셨지요..
두번째도 한번만에 바로 성공!!!
다음달 4월 12일날 수술을 결정했어요^^
지금 배가 만삭이라 너무 힘들지만...
첫째는 개구쟁이 사내녀석,,
둘째는 공주님이라 하네요...
원장님..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간호사분 (컷머리) 죄송해요.,.제가 성함을 모르겠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애기 무사히 출산하고 부산 시댁갈때 꼭 한번 들리겠어요
이상찬 원장님 건강하시고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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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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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감사합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2년전 3월~~~
1차시험관시술을 하던중 복수차서 입원 일주일하고 이식도 못하고 냉동보관을 해야했던 그때!!! 그땐 정말 눈물 마를날이 없었는데~ㅋㅋㅋ
7월 드뎌 냉동된 수정란으로 이식~
8월 1차 피검결과 임신으로 나오고 2차에서 피검결과 안정권이란 얘기듣고 어찌나 기쁘던지......
그로부터 10개월후~ 작년 4월 아주 사랑스러운 아들을 출산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자연으로 둘째까지 임신을 하게 되었네요~
벌써 담달이면 둘째 출산예정일이네요~
세화에 다니시는분들 좋은 바이러스 뿌리고 갑니다...
다들 희망 잃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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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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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7년만이네요^^(이상찬원장님최정순간호사님감사합니다)
처음 세화병원에 찾을때만 해도..많이 설레고 기대했는데...벌써7년이란 세월이 흘렸네요..
다낭성난소증후군외엔 특별한 이상이 없는 우리부부에겐 7년이란 세월은 ..뭐라표현 할길이 없네요..
2번의 인공수정,,4번의 시험관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아직 희망이 있어" 하고매번 단 한마디였지만 긍정의 메세지를 주셨던 이상찬원장님..
중간에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원장님을몇번이나 바꿨지만,,원인모를 불임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도록 한건..이상찬원장님 5과최정순간호사님의 힘이였다 생각합니다...주절주절 설명은 안 하셨지만, 편안한 느낌속에서 안정과 희망을 쌓았습니다..
마지막 2013년 1월 30일 앞서 복수가 심하게 차서 시술도 못하고 냉동보관된 배아이식을 시술하고자 결심을 하고 남편조차도 모르게 시술대에 오른 저를 본 연구실 실장님이 "원장님!이 분 너무 오래 됐습니다"그 한 마디에 눈물이 흘렸지만 알게 모르게 모든분이 신경 써 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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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