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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에서의 쌍둥이 축복을~
남편 40되기전에 아빠만들어줄려고 쉼없이 달려왔는데요
그 꿈이 실현됐네요,,
인공1번, 시험관 냉동포함 3차만에 쌍둥이라는 기적을 맞보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병원 바꿔보려고도 했지만 몇날며칠 고심끝에 저의 상태를 제일 잘 아시는
장우현 원장님을 믿고 끝까지 가보기로 했는데요..
이 결정이 신의 한수였나봅니다..
인공수정, 시험관 1차까지 원인불명으로 내리 피검 빵점만 맞다가,, 2차때 면역검사실시.
그 결과 nk수치가 높게나와 면역글루블린 주사맞고,,,결과 낮은피검...실패
3차에 또 면역주사맞고,,,두둥~~` 드뎌 완전 높은 피검으로 대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거기다 생각지도,, 기대도 못한 쌍.둥.이!!!라는 소식에 입이 정말 귀까지 찢어질거 같더라니까요 ㅋ
임신확인하고 원장님이 축하한다며 악수를 청하시는데,,,울~컥,,
그 기분이란 ,,참,, 글론 다 못해요 ㅠㅠ
의사가 아닌 정말 가족같이 다정스레 저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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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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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 성공^^
불임병원을 다니며 몇년씩 애가 안생겨 맘 졸이시는 난임부부들을 보며
아이들의 소중함을 한번더 느꼈네요
11월 13일날 배아이식을 하고 일주일이 넘어 어느날부터 갑자기 피가 비치더니
양이 너무 많아 요번엔 실패구나 ㅜㅜ 생각하며 병원에 방문했더니
임신수치가 나온다며 주사로 약을 바꾸고 몇일더 피가 나오더니.....
정말 정말 다행히 아가가 뱃속에 자리 잡았더라구요 ㅠㅠ
완전 감동이었죠
그담주에 한번더 진료때문에 갔더니 기적이 일어났네요
저번주엔 아가가 한명이었는데 갑자기 아가가 둘이 되었더군요
쌍둥이라니...신기하고 저번주엔 없던 아가라 크기차이도 나는게 초음파를 볼때마다 신기하고 신기하고
이젠 9주를 넘었는데 아가들도 잘 자라고 있고 한번에 성공하게끔 여러면에서 도와주신
이상찬원장님 1과 간호사 언니야들 5층 수술실 간호사님들 다 다 다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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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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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감사합니다^^
결혼 4년만에 드디어 임신했네요^^
시험관 시술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세화병원에 왔지만
깨끗한 병원 멋진 원장님 그리고 너무나 친절한 간호사님들 덕분에 맘 편히 즐겁게 다닐수 있었어요~
이상찬 원장님과 모든 간호사분들께 맘 깊이 감사드려요^^
전 벌써 11주, 이번 주 졸업이라는게 좋기도 하고 살짝 아쉽기도 하네요 ㅎㅎ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화병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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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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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42살에 첫 아기 엄마 되요 대단하죠?
결혼에 뜻이 없다가 39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결혼후 일년간 임신이 되지 않아 일반 산부인과 가서 검사를 받아보니 아무 이상이 없다하고 나팔관조형술도 했지만 이상이 없었어요 몇달 병원을 다니며 임신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했고 지인의 추천으로 세화에 오게 되었지요
세화에선 자궁내시경과 피검사를 했는데 나이 때문에 난소기능저하가 있는 거 말곤 별 이상 없는 걸로 나와 인공수정을 하기로 맘 먹었어요 그러나 인공은 두번을 연속 실패를 했고 성공률이 더 높은 시험관을 했어요 시험관 1차시 난포가 많이 나오진 않았지만 등급이 좋아 성공할 것 같았는데 또 실패했고요 그때 의사선생님께서 너무나 안타까워 하시며 직접 전화를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험관 2차를 했고 시술 전 습관성 유산검사를 해보니 제가 태아살해세포수치가 높게 나왔더라구요 그거 치료하면서 시술 받았더니 드디어 임신이 됐어요 인공이든 시험관이든 그 과정이 참 힘들었는데 병원 방문할 때마다 의사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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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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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시간이 여의치 않아 임신성공후..한번도 뵙지 못하고 마눌만 진료를 받았는데..이렇게 남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둘다 늦은 나이(41,37)에,결혼후 2년동안 얘기가 없는데다..타병원에서 인공수정을 3번 실패(?)한 전과가 있다보니..시험관시술을 하면서도 확신을 가질수 없었습니다..
이정형 선생님이하 간호사분들의 정성과 저희의 바램으로 인해..다행이도 시험관 1번만에 쌍둥이를 임신하게 되었고,현재 8-9주 차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며칠후면 타병원으로 가야하는데..왠지 아쉽기도 하고..그동안 정이 들었나봅니다..
분만까지 아직 많이 남았는데..잘낳아서 바르게 기르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형선생님..간호사 분들..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들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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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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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둘째 임신했어요
남편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을 하게되었어요.
처음 고환채취시 없음 어떡하나 정말 둘이 울며 마음 졸이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어느새 한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둘째는 뱃속에서 잘자라고 있어요.
첫째도 1차 성공, 둘째도 1차 성공!!
1과 원장님 말씀대로 하고싶은데로,먹고 싶은거 먹고 편하게 지내면 된다는 말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게 아닌가 싶어요.
둘째때는 하혈을 해서 일주일정도 입원해있으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얘기하며 그래도 우린 복받은 사람이구나 라고 느꼈어요.
여러번 시도를 하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정말 몸이 안좋아 힘들다고 했지만 성공하신 분도 계셨어요.
그게 다들 긍정의 힘이 아닐까 싶네요.
특히 남성난임으로 시험관 하시는 분들은 여성난임에 비해 확률도 높은것 같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편한 맘으로 기다리시면 좋은 소식이 오리라 생각되요.
몸도 마음도 힘들지만 모두들 힘내시고 긍정의 바이러스 팍팍 뿌리고 갈께요.
그리고 1과 간호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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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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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2014년12월에 둘째출산했습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자궁외임신으로 2개의 나팔관이 없는사람입니다
임신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좌절했던 순간도 있었지마 동네병원선생님 소개로 세화를 알게되어 이번에 둘째까지
자연분만으로 출산에 성공하여 아들/딸 하나씩 키우고있습니다
첫째도 체외수정2번만에 성공하였고,둘째도 체외수정2번만에 성공하였습니다
둘짼 쌍둥이였는데, 자연유산이라고 해야되나요 한명이 안크고 그냥 제 뱃속에서 사라졌습니다
둘째라 쌍둥이면어쩌지하고 걱정했었는데 막상 쌍둥이라고 했을땐 그래 그냥 어떻게든 키워보자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되고나니 맘이 좀 이상했지만 건강하게 태어난 애기를보면서 안도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첨에 세화올땐 임신성공담많이 들어와서 보고갔어요
달리 물어볼데가 없고 간편하게 들어와서 읽을수 있어서 좋았던게 생각나서 늦게나마 올려봅니다
제가 시술하면서 느낀점은 선생님들도 항상 말씀하시지만 편한맘을 가지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라입니다
그게 잘 안되죠 사실은, 노력해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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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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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아기천사 감사합니다~^^
결혼하고 5년이 지나도 임신이 되지않아, 올초 처음세화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검사도 해봤지만 딱히 특별한 이유없이 원인불명의 난임으로 시험관을 시작하게 되었지요~
시술만 하면 꼭 임신이 될거라는 기대감이 컸기에..
1차 시험관 실패후 맘고생도 했었습니다ㅜㅜ
그로부터 6개월후 몸과맘을 추스리고, 2차시술에 들어갔고 반가운 임신소식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다른분들처럼 난자가 마니 나오는것도 아니라서,
2번의 난자채취가 많이 힘들긴 했지만 그래두 힘내서 노력하니 좋은결과가 생기네요~^^
항상 애써주신 1과원장님과 간호사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 8주를 달리는중이라 입덧으로 먹지도못하고 마니 힘이들지만, 이모든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건강하게 순산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세화병원에서 진료받으시는 모든분들께도 꼭 좋은일들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모두 힘내서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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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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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8년만에 쌍둥이 품고 졸업니다.
결혼 8년만에 쌍둥이 품었습니다.
시험관아기 시술 3번이후 많이 지치고 힘들었지만 다시 용기내어 4번째 시술에 도전하여
성공하였습니다.
그동안 저희 부부를 위해 노력하시고 고생해주신
1과 이성찬 원장님 외 간호사 선생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세화병원을 다니시는분들도 포기하지 마시고 용기내어
이쁜아가 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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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