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원장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벌써 16주 3일이네요 입덧때문에 정신이없어 이제서야 글 올리네요 6과원장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처음엔 마음을 비우고 시도한 시험관인데 두분 노고에 다행히 처음에 쌍둥이를 얻게 되었네요아직태동은 모르겠지만 초음파볼때마다 실감한답니다 7년의 서러움 정리하고 이제 태교에 신경써야겠어요^^ 입덧으로 입원 했을때두 항상 매일 괜찮냐구 물어봐주시구 옆에 있던 예비맘들의 부러움을 받았답니다 ㅋ 이제 2차 기형아검사하구 다른 병원으로 옮겨도 된다는 말이 ㅋ 아쉽게 들리네요ㅎ 건강하시구 앞으로도 많은 생명의 탄생을 위해 노력해 주세요~
*
|
2012-10-24
-
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원장님과 간호사분들 넘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0주를 향해 가고 있는 예비 둥이맘 ^___^ 입니다.
결혼후 친구들처럼 자연스럽게 언젠가는 아이가 생기겠지 하며 시간을 허비하고 나이만 먹다 문득 나에게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며 처음엔 다른 불임병원을 찾아갔었죠.
특별히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며 약도 먹어보고 온갖 한약에 몸에 좋다는건 다 먹고
인공도 3차까지 해봤지만 모두 실패ㅠㅠ2년정도 성과없이 보내고 다른 병원으로 옮겨 마음을 다시 잡고 시작해보자 싶어 인터넷을 뒤져 많은 분들의 의견에 세화병원과 3과를 선택하여 작년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을 뵙자마자 하시는 말씀이 무조건 시험관을 바로 시작해보자 하셔서
많이 당황스럽고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또 온갖 고민과 걱정 두려움에 집에 돌아가서 한참을 울었었네요...
그후로 진료 볼때마다 울컥울컥 해서 간호사분께서도 제가 참 눈물이 많다고 강해져야 엄마가 될수 있다고 늘 말씀해주셨죠^^
하지만 시험관도 만만치는 않더라고요..…
*
|
2012-10-23
-
고마워요 세화병원
의사쌤이 아니므니다(6과)
인자 하신 미소와 염원을 담은 진정성 있는 기도 . . . 6과 쌤는 의사쌤이 아니고 제겐 하느님입니다. 전 솔직히 이번 시술에 성공 하지 못하면 이혼 까지도 생각 했습니다. 애를 못가지는 여자 인게 싫어서 주변에서 애기 있나 없나 이런 말들도 듣기 싫고 신랑도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나면 쉽게 아빠가 될수 있을 건데 하는 생각에 . . .이런 암흑에 늪에서 구해주신 6과 원장님,간호사 샘및 세화병원 관계자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다른건 없어요 안정 취하시구요 .... 이런 말들 솔직히 안와 닿더라구요 ... 피검수치 얼마 입니다 ... 아기집 보이죠 ?? ...다 안들렸어요 ... 마냥 불안하고 무섭고 그랬는데 다른 소리는 다 안들렸어요 오늘 들은 소리 빼구요 ㅎㅎ 아기 심장 소리 ㅋ…
*
|
2012-10-22
-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상찬 선생님^^ 둘째도 부탁드려요^^
늦은 성공담입니다. ^^*
결혼 2년만에 2009년 셤관 시술해서 부작용도 없이 한방에 성공하고,
2010년 백호띠 첫째딸을 분만했어요... 지금은 3살인데 넘 똘똘하고 야무지네요^^
딸을 볼떄마다 이상찬 샘께 감사드리고 있어요.
둘째는 욕심일까싶어 단념했다가, 첫째가 외로울까봐 둘째를 위해 5과에 또 문두드렸답니다.
2년정도 새벽등산을 하고 도시락도 싸다니며 식단 조절을 꾸준히 했더니,,,
남편 정액검사 결과 3년전과 달리 정상 판정을 받아서 ^^
요번엔 셤관이 아닌 자연배란 인공수정을 시술하고서 결과 기다리고 있어요^^
확률이 낮겠지만, 로?또를 바라봅니다...
3년전 간호사 언니가 지금도 계셔서 표현은 않했지만, 심적으로 무척 안정이 되었답니다.
눈빛에서부터 위로가 되는 간호사님이시랍니다... 저의 맘을 다 읽어주시는듯한,,,
이상찬 샘께도 항상 감사드려요^^*
*
|
2012-10-17
-
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상찬 원장님, 최정순간호사선생님 감사합니다^^
첫째를 너무 쉽게 가져 둘째도 당연시 여기던 제게 둘째 준비 1년만에 이상찬 원장님께서 크나큰 선물을 주셨어요!
이상찬원장님 찾아 뵙기 전에 일반 산부인과에서 배란일도 잡아보고 난포주사도 맞았지만 번번히 실패 했었죠ㅠ
요즘 둘째 불임도 많고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 진료받고 피검하고 자궁경, 나팔관검사받고.. 다낭성에 제 나팔관이 조금 위로 올라갔다는 설명을 들었죠..
하지만 이상찬 원장님께서는 불임은 원인을 찾으며 되는 거라하시곤 걱정말라 위로해 주셨습니다^^ 첫달은 클로미팬먹고 배란날짜 맞추고 난포터지는 주사맞고..
원장님 만난 첫달에 바로 둘째를 만났습니다^^
이렇게 빨리 만나게 해주실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던 최정순 간호사선생님께도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
|
2012-10-16
-
고마워요 세화병원
인공1차- 로또 당첨 ^^!
작년 10월쯤 무슨 문제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찾아갔던병원--
언젠가 생기겠지--검사만 하고는 ..별 걱정없이 지내다가
결혼한지 1년이 지나도 생기지 않자
신랑이랑 원인이라도 알자 하고 다시 찾아 갔는데 헉;; 둘다 문제가
그래도 이유라도 알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ㅎㅎㅎ
7월에 인공수정 하고
남들이 말하는 로또-1차에 성공 했답니다^^ 정말 신랑이랑 믿어지지 않아서
몇번이고 임테기를 확인했던지~~
차분한 병원분위기와 차분한 6과 원장님 말씀이 갈때마다 안정이 되었어요~~
제가 인공할때랑 다른 간호사 선생님 넘 친절하시고 똑 부러지시고 정확한 답변
참 프로같아 좋았어요~젊으신 분들보다(오해없길;;) 안정감있어 병원갈때마다 걱정보담
위로가 된다고 해야하나 저도 널쓰지만 참 존경스럽더라구요~~신랑도
항상 6과원장님과 널쓰분이 똑똑해 보인다 예의바르다 보통의 의사선생님과
다른것 같다고 늘 칭찬을 ㅎㅎㅎ
그리고 뵐때마다 항상 의자에 일어서서 맞아주시고 갈…
*
|
2012-10-14
-
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상찬원장님덕분에 하루하루가 즐거워요^^
원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시험관2차로 임신에 성공하여 지금161일된 아들맘이에요
시험관하면서 채취된 난자가 너무 많아서 복수가 너무마니차 입원도 여러번.....
정말힘들고 또 아팠지만 세화5과 간호사님들과 원장님이
배려해주시고 같이 걱정도 해주시고 저나해주시고 기도해주신덕에 성공한것같아요
이상찬원장님이 그러셨죠 배아상태보시고 이식해주실때
좋다고 될것같다고...정말믿고싶었는데 실망도 클까봐 맘졸였죠
지금생각해보면 아마도 원장님은 확신을 하고 계셨던것같아요
원장님의 덕택으로 너무나도 잘생기고 귀여운 울 아들 보느라
하루하루가 얼마나 잘가는줄 몰라요
물론 힘들때도 있지만 귀하게 얻은아이라 그런지 잘 견뎌지네요
요즘 제 삶은 이 아이로인하여 세상에서 제가 젤 행복한사람 인거 같아요
아니 행복한사람인게 맞습니다 ㅋ
이렇게 큰 행복주셔서 정말감사 또 감사드려요
시작이 어렵지 시작하고 나면 난임부부에게도 꼭 돌잔치할날이 온답니당
*
|
2012-10-12
-
고마워요 세화병원
인공수정 2차에 임신되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결혼 2년차 부부랍니다. 세화병원에서 2차 인공수정하고 7주차를 향해 달려가는 중입니다.^^
자연임신을 시도했으나 생각처럼 쉽지 않아 세화병원을 찾게되었습니다.
여러가지 검사를 통해 저는 특별한 이상이 없었지만 남편의 정자가 활동성이 많이 낮아 심각한 상황이였어요~~~
많은 실망과 그리고 한쪽이 건강하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6과 원장님께 인공수정을 하기러 결심하고 친절한 간호사님의 안내로 인공수정 정말 아무것도 아니란걸 알았네요~~~
사실 1차 할땐 10번도 할수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1차때는 과배란 주사와 약을 먹고 진행했으며 실패~~~
2차때는 자연배란으로 인공수정을 진행했어요~~~
당연히 실패라 생각하고 3차할지 아님 셤관 할지 고민하고 있는데 간호사님의 소변검사 권유에 결과보고 완젼 놀랬어요~
아무 증상이 없었던 내가 두줄을 본거에요~~~^^ 하하하 이런일도 일어날 수 있구나~~…
*
|
2012-09-26
-
고마워요 세화병원
감사합니다.. 이상찬원장님
2008년 3월6일.. 꿈인지 생신지.. 나에게도 이런날이 있었습니다.울 복덩이 태어난날
아기를 못가질것같은 우울증에 빠져있던 나에게
이상찬 원장님은 기적을 주셨습니다.
세화 사이트를 오래간만에 방문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자 몇자적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시험관만큼 빠른 결정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생리시작하고 두 석달이면 시험관과정을 마친기억이납니다
괜히 시간낭비로. 기다려보시지마시구요 어려운 과정이 아니라서
바로 시험관해보셔도 무방할것같아 저같이 애기로 인해 맘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됐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올리게됩니다
거창하게 느껴지실지 모를 시험관은 제기억으로는 아주 쉬운 과정으로
이뤄졌던것같습니다.
지금은 과정이 어떻게변했는지모르지만. 제가 할때기억으로는요
생리시작하고 …
*
|
2012-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