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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세상에 이런일이^^
집근처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던중 나팔관장애를 발견하였습니다. 한쪽은 힘들겠지만 다른한쪽은 살릴 수 있다는 말에 크게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런 의심 없이 복강경 수술을 위해 세화병원을 처음 방문하였습니다. 수술중 원장님께서 생각보다 심각해 양쪽 나팔관 모두를 들어 내셨다는 말씀과 함께 시험관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걸 느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나이도 어리고 원인도 분명하니 큰 문제 없이 성공할 수 있을꺼라는 말씀에 희망을 갖고 시험관 1차를 시도하였습니다. 처음 경험하는 일들이라 힘든것 보다 잘 될꺼라 생각했기에 마냥 설레였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실패!! 냉동배아가 남아있으니 너무 실망하지말자는 원장님 말씀에 다시 힘을 얻고 냉동배아 이식을 하였습니다. 낮은 수치였지만 임신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런데 임신 9주쯤 될무렵 계류 유산 이라더군요. 주위에서 한번도 듣지 못했던 일인데... 이런 경우도 있다니... 한 동안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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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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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드뎌 오늘이 우리 아가 100일이 되었네요^^다사다난했던 나의 임신 성공담을 들려 드리고자 하니 부디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 주세요..
인공수정 2번,시험관 9번만에 성공한 참으로 자기와의 싸움이었던 일이 엊그제 같기만 한데 이렇게 글을 올릴 수 있다니, 많은 도움 되셨으면 해요.
처음엔 저도 집과 가까운 M병원에
다녔어요.거기서 9번까지 시도 했지만 매번 실패하고 말았죠.삶은 즐거웠지만 나의 마음 한구석은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일어날까?즐거웠으나 즐거워 할수 없는 그런 마음!이해가 가나요?
그래서 세화병원으로 옮긴 후 2번만에 성공한 엄청난 행운아가 된거예요.42세에 아기를 임신하게 된거죠~~~^^그야말로 노산!지금은 이렇게 웃을 수 있지만 실패의 쓴잔을 마실 때마다 원망 또 원망 안해본 원망없이 살았죠.하지만 조금 늦을뿐이야 하는 1%의 긍정적인 마음때문에 이렇게 성공하게 된것 같아요.
그렇다면 그냥 쉽게 되었을까요?아니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특별하기 때문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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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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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울 쌍둥이의 시작을 함께 해주신 선생님과 간호사께 감사를...
임신 16주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알콩이 달콩이를 느끼며 이런 행복의 처음을 함께 해 주신 선생님과 간호사께 감사합니다. 조금 늦은 임신이라 많이 불안했는데 선생님과 간호사의 따듯한 마음이 우리 알콩이 달콩이를 만날수 있게 하지 않았나 싶어요. 타 병원에서 3번의 인공수정 실패로 시험관도 크게 기대하진 않았는데, 선생님을 뵙는 순간 커다란 확신이 들었고 이렇게 한번에 쌍둥이를 얻는 기쁨이 생겼지 뭐예요^^ 함께 해 주신 사랑과 관심, 항상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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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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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상찬 원장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저희부부는 사정상 결혼식을 늦게 하고 먼저 동거를 시작했었어요
동거한지 4년이 넘도록 별다른 피임도 안했는데 임신이 안돼서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결혼날짜가 잡히고 아기를 갖을려구하니깐 잘안되는거예요
그래서 병원에서 날을 잡아준다기에 첨으로 아기때문에 산부인과를 갔어요
그렇게 몇번이 지났는데도 별다른 소식이없자 의사선생님이 부부관계후 주사를 처방해주시더라구요..
엉덩이 주산데 너무 아프고 심지어는 퉁퉁붓고 가렵기도 하고 고열에 오한까지..
지금생각해보면 그게 프로게스테론이였던것 같아요
점점 그 선생님의 실례도 떨어져갈때 세화병원을 알게 됐어요
그때부터 폭풍검색에 들어갔죠
담당선생님을 누구를 해야할지...
다들 여러가지 의견들이 많으셨는데...
전 그래도 오래된 노하우가 계신 원장님을 택했어요
다른분들이 말하시는 원장님은 차가우시구 무뚝뚝하시다고 하시던데..
전 생각이 달랐어요
머 가끔은 무뚝뚝하신것 같으셔도 조근조근 설명해주시고 심지어 귀여우실때도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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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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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원장님 덕분에 보물을 얻었어요^^
배란날짜 잡으며 병원다닌지 1년이 다되도록 아기가 생기지 않아서 세화병원으로 옮겨 본격적으로 노력해보자 마음을 먹게 되었어요.
정말 다행히 시험관 한번만에 아기가 생겨서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얼떨떨 하더라구요^^
3개를 이식했는데 모두다 착상이 되어서 초기엔 힘들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의 우리 보물 한명만 남게 되었답니다.
엄청 씩씩하고 활달한 여자아이로 자라고 있어요.
두돌이 지나가는 이시점에서 너무 늦게 글을 남겨 죄송하지만, 준비하시는 모든분들 긍정적인 생각만 하시고 병원을 믿고 함께 하신다면 꼭 좋은 결과 있을꺼에요.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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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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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원장님과 간호사님들 사랑해요.......
결혼 7년차....결혼 1년만에 자연임심으로 첫애가 6살이구 쭉 직장생활 하면서 둘째를 기다렸습니다.
첫애가 있기에 막연히 생기겠지 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6년이 흘러 가까운 병원에서 불임검사를 해도 모두 정상으로 나왔었지요...
원인이 있으면 그 원인을 토대로 치료를 하면 되는데 정상으로 나왔는데 임신이 안되니 정말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세화병원을 선택해서 예진실에 들어가자마자 5과 원장님에게 진료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확 오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나팔관 조영술을 했는데 나팔관이 좀 다르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세화에서 처음으로 인공2번 ......실패였어요..
나이도 있고 고민없이 바로 시험관 했어요,,,
결과는 한번에 성공했지요..지금 8주에서 9주로 달려가고있네요...
돌이켜보면 병원다는거 힘들지 않았어요..병원오면 뭔가 잘될것같구 5과 간호사님들도 친절하시고 첫애 유치원 보내놓고 병원다니는 시간을 즐겼답니다...
시험관할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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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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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상찬 원장님 정~~~~말 감사함돠~~
타병원에서 인공수정 2번 다 실패하였지만
병원을 옮기기가 선뜻 결심이 서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인의 소개로 이상찬 원장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좀 무뚜뚝하기는 하시지만 첨부터 끝까지 넘 ~~~자상하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믿음이 확~~갔습니다.
그래서 원장님이 시키는 대로 다 하겠다고 결심하고 장기로 시험관 1차에 돌입했져...
이식하는 날 원장님께서 잘 될거 같다는 말씀에 맘이 놓였고
저 역시 좋은 느낌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2주뒤 1차피검에서 143이 나오고 2차 1800대가 나와
지금은 8주차 달리고 있는 예비맘입니다.
원장님이 가족을 대하는 것 처럼 신경을 많이 써 주셔서 감동했구여
넘 넘 감솨드립니다...
그리고 5과 간호사님들의 친절함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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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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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상찬 원장님과5과 간호사선생님 모두 감사해요^^
제작년 가을
3번째 시험관으로 이쁜 딸 낳았어요
정말 생명의 은인과 같은 선생님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오늘 둘째 시도하러 돌쟁이 딸데리고 갓는데
간호사 선생님이
반갑게 인사도해주시고 알아봐주셔서 마음이 따뜻햇어요^^
둘째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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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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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이상찬원장님 고맙습니다
먼저 이상찬 원장님의 카리스마속의 자상함도 프로의식을 가지고 일하는 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노산이라 첫 시험관시술에 될줄은... 다른병원에서 인공두번 실패하고 아는약사님소개로 부산에서 제일 권이있다며 이상찬원장님을 소개로 세화와인연이되어, 쾌적한병원분위기며 상담실등은 까칠한 저에게도 감동, 입원실간호사분들도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엄마가되게 해주신 모든분게 감사드릴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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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