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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생각할수도 없었던 행복입니다.
작년 7월 우리아이 돌잔치를 했어요.
그때가 거의 결혼 10년쯤 가까이 되었네요.
그만큼 결혼 후 아이를 갖기까지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진작에 이렇게 세화병원을 찾을걸 하는 후회를 많이 했어요.
인공수정과 시험관아기의 시술을 몇번 거친후에 드디어 피검사에서 수치가 나왔다고 그러더라구요.. 뭔지 모르게 얼떨떨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암튼 아이가 태어난 이후, 전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행복을 알게되었어요.
도무지 그런 벅차고 날마다 새로운 행복은 어떻게 표현할 줄 모르겠네요.
이제 시간이 흘러 둘째를 가져볼까하고 다시 병원을 찾을려고요.
처음부터 함께 해주신 저에게 최고의 5과 선생님과 간호사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치고 힘들었던 저에게 늘 긍정의 힘을 보여주셨었어요.. 부담스럽지도 않으면서 나도 될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해주는 내 마음의 중심점이었어요.
이번에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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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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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성공 비결은 "포기만 하지 않으면 된다"
전 인공수정 두번, 시험관 네번째 만에 성공 하였습니다.
물론 이전에 타 병원에서 배란 유도한것은 여러 수십번 했구요.
첨 난자 채취후 복수가 차서 냉동하기로 하고 두달뒤 냉동 하고 실패, 또 두달뒤 실패,
그러고 두달뒤 수치가 41이 나왔어요, 이틀뒤 59 그러고 바로 약을 끊었지요.
그러고 과를 한번 바꿔 봤어요. 3과로...
그러고 두달뒤 난자 채취를 새로 하여 복수가 조금 차있다고 했는데
망설임 없이 그냥 이식을 하게 되었어요.
그 전에 이식하고 입원해 있는 동안 이 얘기 저 얘기 마니 주워 들어서
복수 차면 임신 확률이 높이 어쩌니 해서 ㅋㅋㅋ
이번에도 어김없이 입원을 해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하여 좋은 소식을 얻은거 같아요.
복수 덕분에 3주 동안 입원 하였지만 ㅋㅋㅋ
아직도 제 배엔 복수가 많이 차 있다고 하는데 왜 전 숨도 잘쉬고 아프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우리 새끼가 복덩인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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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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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정말 행복합니다.
6여년의 결혼생활을 했지만 아기가 생기지 않아 맘고생이 매우 심했습니다.
몸에 좋다는 많은 한약 및 양약을 먹어 봤지만 별효과도 거두지 못했구요...
그러던 중 친누나의 지인 소개로 부산 세화병원이 유명하다는 소문을 듣고
반신반의하며 찾아갔습니다.
집이 거제도라서 왕복하는 것도 만만치 않았지마 오직 아기를 갖지기 위해
먼거리도 불사하고 왕복하였지요..
작년 12월 1차 인공수정을 실시하였지만.. 안타깝게 실패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상찬원장선생님께서는 웃으시면서 마음을 편하하게 가지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였지요..
그래서 2차 인공수정을 하지 않고 바로 시험관시술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정말 조마조마한 순간이였지만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던 중 기다리던 1차 피검사날에 드뎌 임신판정을 받았습니다.
얼마나.. 기쁘던지.... 하지만 아기집 확인이 안되서 아직 단정 짖기는 어려운 터라
저희는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4년전에 자궁외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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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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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에서 진료 후 성공담 올려요~
진작에 올리고 싶었지만 유산경험도 있고 해서 조심스러웠는데
이제는 안정기에 들어서 17주 되었습니다. 기형아검사도 1,2차 모두 저위험군이네요~^^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 안녕하시지요?
선생님들 덕분에 시험관으로 10년만에 소중한 생명을 얻어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감사한 맘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너무나 빨리 세화를 졸업하게 되어 아쉬움이 남았는데 그 모든것이 멀리서 다니는 저를 배려해 주셔서 그런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세화는 그동안 다닌 다른 병원과 확실히 차별화된 것 같습니다.
저를 환자로 보지않고 항상 희망의 메시지로 편안하게 해주신것 같아요.
타병원에서 1,2차 시험관때 복수로 너무 고생을 많이 해서 몇년을 쉬었는데 세화에서는 심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처음 방문으로 이렇게 좋은 소식을 얻었기에 조금 더 빨리 왔더라면 ...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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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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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시험관 1차성공 ^^
저도 여기에다 이렇게 일찍 글을 쓸줄 몰랐어요 ㅋㅋ
결혼 2년째 간절하게 아기를 기다렸지만... 오지않았어요..
주변에 친구가 세화에서 한번만에 시험관 성공하고 쌍둥이를 가지게 되어서
저도 이렇게 방문하게되었답니다~
저는 신랑은 건강하고.. 저도 다른 문제는 없었지만..
다낭성진단을 받고, 바로 시험관 시술을 하게되었어요^^
냉동 배아된거 없이 이식3개 했는데~
한 아이만 성공!!!!!!
처음시도라서 큰 기대없이 지냈는데...
바로 임신 소식을 들어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원장님께서 항상 마음 편하게 가지고 먹고싶은거 다챙겨먹어라하시고~
간호사 선생님들도 너무 따뜻하게 해주셔어 ~
아마 더 더욱 성공 할수있었던것 같아요~
세화에 처음오시는 예비맘들 ^^
다들 힘내시고 원장님이 시키는데로~ 잘 믿고 따라가시면
저 처럼 다들 좋은소식 들을수 있을꺼예요 ~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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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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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원인불명5년째 시험관 3차 임신 성공기 입니다.
한번에 쉽게 되신분들도 있지만 저처럼 힘들게 되신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조금 긴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결혼 5년차에 드뎌 임신을 했습니다.. 늦은 나이에 결혼해 첨부터 임신하려고 기본검사 다해보고
임신을 시도했습니다. 근데 아무이상이 없는데도 계속안되서 첨엔 한의원을 다니며 9개월정도를 침맞고 약먹고 했습니다.
그래도 안되서 직장도 그만두고 좀 쉬고나서 세화병원을 찾게되었습니다.
과배란인공2차시도에서 자궁외임신..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왜 저에게 이런일이 생겼는지 하늘이 캄캄하긴만 했습니다. 한달동안 피흘리고 하지만 다행히 자연유산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시험관1차를 시도했습니다. 저는 제 주위사람들이 시험관은 한번에 다됐다고 하길래 시험관하면 한번에 될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실패했습니다. 난자가 10개 나왔지만 상태가 안좋아 냉동도 없었습니다.
정말 엄청나게 좌절했습니다.
제가 주위를 볼땐 오히려 나팔관이 막혔다거나 이유있는불임으로 판정난분들이 오히려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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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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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5과 이상찬 샘^^ 둘째도 한방에 !! 감솨합니다♥
결혼 2년차 아기가 잘 생기지않아서(남편 무력정자증), 2009년 가을 5과 이상찬 샘을 처음뵈었습니다.
첫시험관 성공으로 시댁어른들께 추석선물 멋지게 해드렸고 2010년 6월 이쁜 딸을 낳았어요...(수정란 3개 이식... 단태아 임신...그때 기분은 아직도 생생하고 정말 잊지못합니다.)
첫째 2살되면서부터 둘째 자연임신을 기대하며 지냈으나 임신이 잘 되지않아서 3살되면서부터 5과샘을 찾아뵙고싶었지만, 딸 고생하는게 싫으신 친정엄마의 반대로 속만 끓이다가 작년 가을쯤 친정엄마 몰래 병원방문.... 신랑 정자검사결과 정상으로 나와서 인공수정을 하였으나 실패.... 올 봄 둘째가 넘 간절하고 첫째와 3살터울을 넘기기싫어서 인공수정을 패스하고, 과감하게 시험관시도에 임했는데,,,,
와우~ 또 셤관 한방에 와주었네요~ ^^♥
(수정란 4개 이식... 단태아 임신... 다태아 임신이 두려워 수정란을 3개나 2개만 했더마면,,, 임신이 안됐을수도 있었겠죠? 5과샘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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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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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성공했어용
결혼하고 1년 넘게 아이를 못 가져 아기를 빨리 원하는 남편과 친정어머니의 권유로 세화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걱정반 불안반으로 선생님을 찾아뵙고 친절한 간호사 덕분에 편하게 병원을 다니며 인공수정을 하게 되었는데 스트레스와 회사 업무 때문인지 2번이나 실패 하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시험관 아기로 전환하여 시술한 결과 한번만에 성공할수 있었습니다.
그때의 감격은 ...ㅠㅠ 너무 기뻤고 감사했습니다.
아기로 힘들어 하는 분들 마냥 기다리지 마시구, 시술로 빨리 내 아이를 만났으면 합니다^^ 기다림의 고통을 알기에 ...
출산하고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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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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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세아이의 엄마가 된답니다~
첨 세화를 방문한게 2010년 3월로 기억해요...지인의 소개로 첨 이상찬원장님을 뵈었네요
나팔관문제로 시험관밖에 안되는 제게... 원장님께선 나팔관문제는 성공확률이 높다며 늘~ 긍정적인 말씀을 해주셨어요 금방 아가를 만날꺼란 희망으로 병원을 다녔어요 그리고 그해 11월에 시험관 2차로 아기를 품었고, 2011년에 신랑을 꼭 닮은 아기를 출산했어요...
아기를 키우다보니 시술하며 힘들었던 기억보다 또 아기를 갖고싶어서 올해초 다시 원장님을 뵙게되었어요 첫애도 있고 집도 거리가 있어서 전화로 몇번 상담도 하고... 원장님께도 말씀드려 최대한 병원방문을 덜하며 시술을 했어요 첫아이도 두번째 시술로 얻었던터라 편하게 지내며 시술했는데 이번엔 한번에.. 그것도 쌍둥이가 와주었어요 제가 아기욕심이 있어서 냉동배아도 남겨놨는데 한방에 둘씩이나 너무 감사하네요
아직 출산까진 한참 남았고, 둥이라 첫째때보단 더 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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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30